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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홍보

민선7기 첫 추경, 2조111억 '2018년도 예산안' 의회 제출

시흥시는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을 편성해 제259회 임시회에 제출했다. 시민들의 생활불편 개선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기반시설 조성에 중점을 둔 민선7기 첫 번째 추경이다.


▲ 9월 3일 오전 10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59회 정례회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SMD


2017년 회계결산에 따른 국도비 반환금과 2018년 국도비 의무경비 등이 반영됐다. 추경예산안의 총규모는 2조 111억 5,200만원으로 일반회계 9,867억 1,500만원, 기타 특별회계 896억 7,300만원, 공기업특별회계 9,347억 6,400만원으로 1회 추가경정예산 대비 총 1,714억 4,400만원이 증가한 규모다. 


이번 달 4일부터 의회사무국 소관 예산을 시작으로 상임위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추경예산안의 주요 내용은 인구 50만을 준비하기 위해 진행되는 포동 스포츠타운 조성을 중심으로 지역별 월곶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목감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장곡동 주민센터, 배곧복합센터 등 공공청사 건립, 도서관 건립 및 리모델링 등 기반시설 조성에 우선 투자했으며, 자생적 지역경제활성화 견인을 위한 지역화폐 “시루” 등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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