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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홍보

미소신협·푸른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 건강한 성장을 위한 멘토링 협약

미소신협(이하 신협, 이사장 최석권)은 4월 30일, 미소신협본점 기획회의실에서 양기관의 주요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푸른지역아동센터(이하 푸른, 대표 정경)와 ‘2025년 신협 어부바 멘토링’ 협약식을 개최했다.

 

 

신협과 푸른은 지역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금융교육을 포함한 멘토링활동 지원으로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형성으로 ▲아동·청소년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각종 교류 추진 ▲지역사회의 상생과 발전을 위한 교육지원사업 및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의 원활한 진행 ▲신협이 추구하는 협동의 가치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 우호 증진 발전 등을 협약했다.

 

최석권 이사장은 “올바른 경제관념과 협동의 가치를 전파하는 의미있는 프로그램으로 앞으로도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하며 “협약을 통해 꾸준하고 따뜻한 나눔의 실천을 푸른지역아동센터와 함으로써 밝은 내일을 만들어가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경대표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미소 신협이 있어 든든하다. 지역의 어려움에 적극 동행함은 물론, 배려계층에 이르는 고른 성장의 기회가 미소신협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은 시흥의 미래이기도 하다.”며 무엇보다 아동, 청소년들의 장학사업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2025년 신협 어부바 멘토링’ 프로그램은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관계형성 및 협동교육’을 통해 아이들에게 협동의 의미를 전달하게 된다. 또한 신협 견학, 전통시장 장보기 및 요리 활동, 보이스피싱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마지막 회기에는 그동안 배운 것을 토대로 한 금융과 경제지식을 퀴즈형식으로 맞춰보는 ‘신협 골든벨’ 프로그램과 아이들의 감사 편지 낭독, 합창 등으로 마무리할 계획이다. 지난 24일, 시작된 교육은 푸른지역아동센터에서 총 10회기의 일정으로 40여 명의 아이들이 교육을 받게 된다.

 

한편 ‘신협 어부바 멘토링’은 전국의 신협과 인근 아동복지시설의 결연을 통해 신협 임직원이 취약계층 아동의 멘토가 되어 건전한 성장을 돕는 멘토링프로그램으로 보건복지부 신협 사회공헌재단,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신협, 아동복지시설의 공동 추진으로 10년째 이어오고 있다.

 

시민저널. 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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