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전 처음, 딱 한 번’하는 라디오 생방 ‘라미녀(라디오에 미친 여자들)’가 오는 10월 21일 밤10시부터 2시간 동안 인터넷을 통해 진행된다.
시흥라디오가 후원하고 있는 여성친화도시 사업의 ‘소셜미디어 활용하기‘ 수업이 8번째로 진행되면서 기획한 라디오 생방송 체험이다. 수강생들에게 라디오는 너무도 익숙한 매체지만 직접 구성하고 진행하기에는 스마트폰 영상 촬영보다 더 생소한 매체다.
지난 16일 진행된 7번째 수업에서는 수강생들이 서로 작가, 출연, 코너 등의 역할을 맡았으며 밤에는 한 차례 리허설을 마친 상태이다. 이날 메인 진행은 배철수도 울고 갔다는 방부제 목소리의 주인공 소셜미디어 강사 치우가 맡았으며, 라디오에 미친 그녀들 3명이 함께 참여한다.
누구나 한 번은 머리맡에 놓여 있던 라디오와 이야기를 나누었던 추억을 더듬으며 다음 주 화요일 밤 라미녀와 함께 밤수다를 나눠 보면 어떨까.
라디오 듣는 방법은 세 가지다. 첫째, 컴퓨터로 듣는 방법은 시흥라디오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별도설치과정 없이 플레이어로 들을 수 있다. 둘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 듣는 방법은 이곳--> (http://cafe.daum.net/radio20/bfN/125)을 클릭해 참고하면 된다. 셋째, 아이폰으로 듣는 경우는 여기 -->(http://cafe.daum.net/radio20/bfN/129)를 클릭해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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