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부터 천지인에서 시행한 정왕1동 일반주택단지 「쓰레기 공동배출시범구역」시범 사업이 순탄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누구도 손 대기 쉽지 않았던 정왕동 주택단지 쓰레기 문제를 천지인은 주민들을 찾아 다니며 심도 있게 지역 정서를 읽었고, '쓰레기 공동배출 시범구역 사업'을 통해 해결책을 모색해 보려했습니다. 그러나 주민들의 참여부족과 주변 청소업체와의 서로 상이한 해결 방법 때문에 사업이 동력을 잃는 모습입니다.
지난 6.4지방선거 투표율 20%대의 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 의식, 해당 지역 정치인들의 관심 또한 길가에 뒹구는 쓰레기로 전락해 버렸군요.
제보: srd20@daum.net, 트위터, 페이스북, 카톡: Rdo20
본 기사는 알권리 충족과 정보공유를 위해 개방된 글입니다.
Copyleft@ 시흥라디오
728x90
'마이크로시민저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화호 조력문화관 완공, 25일부터 일반인에 개방 (0) | 2014.06.20 |
---|---|
대형폐전자제품 방문 무상수거 예약제 시행 (0) | 2014.06.18 |
정왕동 클린스테이션 (0) | 2014.06.17 |
시흥문화원 시흥의 인물 3인 선정 (0) | 2014.06.12 |
세월호 희생자 및 의사자 박지영님 추모제 개최 (0) | 2014.0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