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문화원은 지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에 걸쳐 인물선양사업을 통해 시흥의 인물 3인을 선정했다.
시흥의 인물로 선정된 3인의 인물은 시흥군 수암면에서 3.1운동을 주도한 애국지사 윤동욱 선생(1891-1968, 산현동 출생), 군자중학교의 전신인 군자고등공민학교를 설립하고 정부에 기증한 시흥지역 교육의 선구자 최긍렬 선생(1901-1960, 서울 종로 출생), 시흥시 신천동지역에서 빈민운동에 앞장선 제정구 선생(1944-1999, 경남 고성 출생)으로 시흥의 지역사에서 큰 업적을 남기신 인물들이다.
시흥시는 시흥시의 근현대사에서 큰 발자취를 남긴 3인의 인물에 대한 대한 흉상 제막식을 12일(목) 시흥시청 본관 로비에서 개최했다.
제보: srd20@daum.net, 트위터, 페이스북, 카톡: Rdo20
본 기사는 알권리 충족과 정보공유를 위해 개방된 글입니다.
Copyleft@ 인터넷 시흥라디오
지면
728x90
'마이크로시민저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지인 쓰레기 분리 시범사업 '빨간불' (0) | 2014.06.17 |
---|---|
정왕동 클린스테이션 (0) | 2014.06.17 |
세월호 희생자 및 의사자 박지영님 추모제 개최 (0) | 2014.06.10 |
포동 폐염전 대규모 체육시설 조성 (0) | 2014.06.10 |
정왕동 오이도 민박집에서 남녀 3명 숨진 채 발견 돼 (0) | 2014.06.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