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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경찰서, 대환대출 수법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 직원에 감사장 수여

시흥경찰서(서장 김신조)는 은행직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조직원에 속은 손님을 설득하여 1,500만원 상당의 피해를 막은 군자농협 직원 A(25,)에게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지난 6월 3, A씨는 은행을 방문한 40대 여성 손님이 창구에서 다량의 현금을 인출하려는 것에 인출 경위를 구체적으로 질문하였으나, 손님이 횡설수설하며 대답을 하지 못하는 것을 보고 보이스피싱임을 직감하였고, 이를 지켜본 동료 직원이 경찰에 곧바로 신고하였다.

 

당시 피해 여성의 핸드폰에는 악성 어플이 설치되어 있었고 금융기관 사칭 대환대출 보이스피싱 수법에 속아 현금 1,500만원을 인출하려다 은행 직원인 A씨의 끊임없는 상담과 설득으로 다행히 피해를 면할 수 있었다.

 

경기남부경찰청 시흥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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