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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홍보

‘2023년 주민자치 한마음 워크숍’으로 주민 소통 강화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11일 포동 클레이구장에서 주민자치회 위원을 대상으로 소통과 화합을 위한 ‘2023년 주민자치회 한마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관내 19개 동 주민자치회 위원 500여 명이 참석해 주민자치 오엑스(OX) 퀴즈 등으로 소통 및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지난 2016년부터 기존 주민자치위원회를 주민자치회로 전환을 추진해왔다올해 배곧1, 2동의 전환을 마무리하며 관내 19개 모든 동의 주민자치회 전환을 마쳤다지난 7월에 신설된 거북섬동은 현재 주민자치회를 구성 중이다.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동별로 자치계획을 수립하고이를 민주적 의사결정과정인 주민총회를 거쳐 확정확정된 계획을 직접 실행하는 제도로주민이 실질적인 권한과 역할을 갖게 된다. 19개 동은 지난 8~9월에 걸쳐 주민총회를 개최해 총 163개의 자치 계획을 확정했으며, 2024년도에 계획을 실행할 예정이다.

 

시민 역량을 바탕으로 추진하는 ‘시흥형 주민자치’ 제도는 전국적으로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특히올해는 정왕2동이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 대상’을신천동이 ‘경기도 주민자치회 제안사업 경연대회 장려상’을정왕3동이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 경연대회 우수상’을 수상하며 빛나는 성과를 이뤄냈다.

 

주민자치과 주민자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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