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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홍보

위생 '안심식당' 지정 표시제 추진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생활 속 식사문화를 개선하고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안전한 음식점을 확산하고자 ‘시흥시 코로나19 안심식당’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안심식당’ 표시제는 공용 음식을 개인수저로 떠먹는 행위 등 감염병에 취약한 우리의 식사문화를 개선하는 음식문화 사업이다.

 

안심식당 지정 조건은 ▲국자·집게 등 음식을 덜어 먹는 도구 비치·제공▲위생적인 수저 관리(개별 포장 또는 개인별로 수저 제공), ▲업주 및 종사자의 마스크 착용▲업소 소독▲남은 음식 재사용 안하기 실천을 필수로 한다.

 

식사를 제공하는 일반․휴게음식점이 안심식당으로 지정되면 지정표 부착 및 네이버지도 앱 티맵(TMAP), 카카오에 업소 정보가 표출돼 온·오프라인으로 널리 홍보된다.

 

현재 시흥시 안심식당은 총 219개소가 지정돼 있으며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지정 조건의 이행을 꾸준히 독려하고 관리하고 있다.

 

안심식당 지정을 위한 세부 사항은 시흥시 홈페이지(www.siheung.go.kr/main/) → 시정소식 → 고시공고란에서 ‘안심식당’을 검색하면 안심식당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위생과 음식문화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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