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오이도항 일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어촌 뉴딜사업과 관련해 태풍‧풍랑 등으로부터 관광객 및 어항시설 이용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6월 22일 파라펫 공사등을 착공한다.
시흥시 오이도항 어촌 뉴딜사업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 동안 약 91억 원을 투입해 오이도항과 오이도 전반에 공통사업, 특화사업, 지역역량 강화사업을 하며 오이도항 정주여건 개선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사는 공통사업 중 오이도항 선착장 파라펫 설치(22.5m), 안전 난간(35m) 전선관 트레이 설치(약 428m)를 시행하며, 약 1억 1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그동안 오이도항에는 태풍과 강풍 시 상습적으로 월파가 발생하는 구간에 안전시설이 설치돼 있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어항시설 정비 공사를 통해 어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게 오이도항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축수산과 해양기반시설팀
Copyleft@ 콘텐츠는 알권리 충족을 위해 개방된 글이며, 출처를 밝힌 인용과 공유가 가능합니다. 반론이나 정정, 보충취재를 원하시면 메일(srd20@daum.net)로 의견주세요.
마이크로시민저널리즘 - 시흥미디어
728x90
'지역홍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옥순 할머니, 폐지수집ㆍ농사일 등으로 평생 모은 전 재산 장애청소년에 1억 원 쾌척 (0) | 2021.06.22 |
---|---|
GTX-C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시흥시 오이도역 연장 ‘모든 행정력’ 집중 (0) | 2021.06.22 |
시흥시 디지털 사회혁신, 삶의 질 향상 이끈다! (0) | 2021.06.21 |
2021 청년문화인재 육성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0) | 2021.06.15 |
시흥시, 영상미디어센터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23년 상반기 완공 목표 (0) | 2021.06.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