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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홍보

시흥시 디지털 사회혁신, 삶의 질 향상 이끈다!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팀인터페이스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과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디지털 사회 혁신가 양성을 위해 ‘시흥시 디지털 사회혁신 사업’을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내 시티랩센터에서 추진한다.

 

 

최근 4차 산업혁명과 정부의 디지털뉴딜 정책으로 인공지능(AI), 빅데이터(BIG DATA) 기술 등을 활용한 데이터 수요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시민주도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디지털 사회혁신’이 주목받고 있다.

 

디지털 사회혁신은 주민전문가지자체가 디지털․과학 기술을 활용해 지역 문제 해결책을 함께 도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사회·협업적 활동의 유형이다.

 

현재 시흥시는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혁신성장동력 프로젝트 실증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스마트시티 연구개발 실증도시로 선정, 50여 개 연구기관이 관내에서 스마트 기술과 서비스를 연구·실증하고 있어 디지털을 통한 사회문제 해결의 최적 도시로 꼽히고 있다.

 

이번에 추진하는 ‘디지털 사회혁신 지원센터’는 시흥시 스마트시티 실증도시 사업에 맞춰 디지털 사회혁신 추진의 핵심 동력인 데이터 기술전문가와 디지털 사회혁신 리더 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데이터 기술전문가 교육은 스마트시티 기술데이터 및 현황 분석 등의 기술교육 인재 양성 과정이며디지털 사회혁신 리더 교육은 디자인씽킹 및 크리에이티브리빙랩의 이해지역사회 문제 발굴 및 해결 등을 통한 디지털 사회 혁신가 양성 과정이다.

 

교육 수강생은 및 프로젝트 팀원은 8월부터 모집할 예정이다과정에 참여한 이들은 교육과정을 통해 시흥시 디지털 사회혁신가로 발족되어 지자체전문가와 함께 정책 의제를 발굴하고 정책 협업을 제안하는 등 교육의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다디지털 혁신가를 꿈꾸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2021년 디지털 사회혁신 사업 「디지털 사회혁신 지원센터 구축 및 운영」’ 공모에 시흥시, ()팀인터페이스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3개 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원한 결과로최종 선정돼 예산을 지원받는다.

 

첨단도시조성과 첨단도시사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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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시민저널리즘 - 시흥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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