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콘텐츠 ‘집순이개수다’ 11회에서는 시흥어울림국민체육센터 감사 이후 후속조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개수다 패널들은 감사원 감사결과 각하가 나온 것에 대해 공무원들의 면죄부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고요. 20억이나 주고 사업 관리를 위탁했던 감리단에게도 다시 한번 책임을 지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패널들은 시민감리단 도입을 하자며, 조례제정 의견도 냈습니다.
배우자 ‘땅투기의혹’을 받고 있는 이상섭 시의원에 대해 윤리특위 심의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패널들은 이것이 땅투기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의견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얼마 전 땅투기의혹으로 의원직을 사퇴한 이복희 전의원과의 징계심의 과정도 형평성에 어긋났다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 집순이개수다 11회
■ 연출: 김경순
■ 작가: 박수빈
■ 패널: 박출현 · 최민천
■ 책임프로듀서: 김용봉
■ 제작: 시흥미디어(S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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