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수입운영보장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흥시 방산하수처리장 ‘민간투자사업 Vs 재정사업‘ 뜨거운 논쟁 "재정사업으로 가더라도 예산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으며, 행정절차를 다시 하기엔 시기가 너무 늦었고 이미 확보된 국•도비도 장담할 수 없다" "공기를 단축할 수 있는 방법은 충분히 검토할 필요가 있으며, 필수기반시설인 하수처리장을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 민간투자사업으로 가는 건 이치에 맞지 않다" 2015년에 군자배곧 신도시와 은계보금자리사업을 비롯하여 2016년에 시화MTV에 입주가 시작된다. 이로 인해 이곳에서 발생할 하수를 처리하기 위해 시흥시는 현재 월곶동 520-102번지 일원에 약 8만M2규모의 방산하수처리장(이하. 하수처리장) 사업을 ‘수익형 민간투자사업(BTO)’방식으로 추진 중이다. 그런데 시흥시민의 힘(준)과 전국공무원 노조 시흥지부 등 9개 단체가 연대한 시민단체에서 법정필수기반시설인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