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거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유수영 장거리 500미터 이상 돌기 위해 점검해야 할 동작 두 가지 500미터가 장거리라고 정의하는지는 모르겠다. 수영 1년차 이하인 분들에겐 500미터는 장거리에 속한다. 이 글은 수영 1년차 전후의 분들을 위한 글이다. 자유형 장거리를 하기 위해 스스로 점검해 봐야 할 것들 두 가지만 소개한다. 사실 이 두 가지가 해결되면 자유수영의 여러 자세가 교정되거나 이미 익힌 상태다. 첫째, 수평뜨기가 가능한가이다. 두 팔과 다리를 펴고 물에 떴을 때 가라 앉지 않고 둥둥 뜰 수 있는 자세를 말한다. 이때 배영 자세나 팔을 아무렇게 놓은 상태가 되면 안된다. 반드시 두 팔은 스타트 자세로 엇갈려 잡고 귀가 닿을 정도로 곧게 편 상태여야 한다. ▲수평뜨기 자세 [이미지=안성환의 수영사랑 블로그] 처음에 수영을 하면 몸에 힘을 빼라고 귀가 닳도록 얘기를 듣지만 뭘 어떻게 빼라는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