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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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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순이개수다] 열두 번째 수다 시민콘텐츠 ‘집순이개수다’ 12회에서는 시의회에서 있었던 이상섭 시의원의 징계 재투표와 배곧분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https://youtu.be/ip3BGEKSQ0Q 이상섭 시의원은 배우자의 정왕동 ‘V-City’ 토지 매입 투기 의혹으로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되어 ‘출석정지 30일’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14일 본회의에서 ‘공개회의석상 경고’로 수준이 가장 낮은 징계가 결정되었습니다. 비슷한 토지 투기의혹이 있었던 이복희 시의원은 구속상태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도시개발이 되면서 인구수가 많아지면 행정 편의상 분동을 합니다. 14일 본회의에서 배곧분동(안)이 통과되면서 권위적인 의원의 모습과 고성을 지르는 주민들의 모습이 눈살을 찌푸리게 했습니다. 배곧분동은 어떤..
청년스테이션, 요식업 창업 멘토링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오는 6월 1일과 3일 양일에 걸쳐 정왕동에 위치한 청년스테이션에서 요식업 창업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카페창업! 고생은 내가 해봤어, 너는 성공만 해’를 진행한다. 청년스테이션은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요식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을 위한 취·창업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신청자에게는 1:1 컨설팅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카페창업에서 살아남기’는 청년 창업 선호도 1순위인 카페창업의 현실과 운영노하우를 집약한 교육으로, 강의 후 7일 이내 신청자가 본인의 상황을 적은 코칭신청서(창업 전/후)를 작성하면 멘토에게 직접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창업 멘토인 강사 안나(김한지)는 “카페창업을 원하는 사람은 많지만, 막상 카페운영의 현실을 잘 몰라 창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