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1/03/03

(2)
시흥갯골축제, 2021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비대면축제 특별상 수강 시흥시(시장 임병택) 대표축제인 시흥갯골축제가 ‘2021년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비대면 축제 특별상을 수상했다. 201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제 9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심사위원단의 객관적이고 엄중한 평가를 거쳐 수상 축제를 선정하며, 투명성과 공정성을 보장함으로써 신뢰를 얻고 있다. 2021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심의위원회는 1차, 2차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비대면 축제 대상(11개), 명품 축제 특별상(1개), 축제 감독상(1명)을 선정했다. 시흥갯골축제는 이 중 비대면 축제 대상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수상으로, 코로나 19 상황에서 발상의 전환을 통해 온라인으로 개최했던 시흥갯골축제는 ▲2021 문화관광축제 ▲2021 경기관광대표축제 ▲2020 한국경제신문 선정 ‘한..
시흥시, 'H직원 광명시흥지구 투기 의혹' 공직자 전수 조사하겠다 시흥시가 LH 임직원의 광명·시흥 신도시 토지 사전 투기 의혹과 관련해 시흥시 공직자 전수 조사를 시행한다. 지난 2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이하 민변)과 참여연대는 기자회견을 열고, “LH 직원들이 3기 신도시로 지정된 광명·시흥지구에서 사전에 100억 원대의 토지를 매입한 정황을 확인했다”며 투기 의혹을 제기했다. 민변과 참여연대에 따르면, 2018년 4월부터 2020년까지 6월까지 LH 임직원과 배우자 등 10여 명이 시흥시 과림동과 무지내동 일대 약 7천 평의 토지 지분을 나눠 매입했으며, 토지 구매 대금은 100억 원, 금융기관 대출금은 58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 기관은 LH 직원들이 사전에 광명·시흥지구 신도시 선정 사실을 알고 토지를 매입했다면 공직자윤리법과 부패방지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