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18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무도 예측하지 못한 죽음의 2조 예선 통과자 동네 ’노래짱먹기’ 대회 2차 예선이 17일(화) 밤 9시에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On line) 점등되었습니다. 2차 예선은 죽음의 조라 불릴 만큼 쟁쟁한 실력자들이 몰린 조였는데요. 첫 번째 참가자는 추억을 남기고 싶어서 참가하게 되었다는 배곧 주민 김선숙 씨. 장윤정의 초혼을 부르다 노래 끝부분에 울음을 터트려 보는 이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마무리를 제대로 못해 시청하는 분들의 마음을 아쉽게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두 번째 참가자는 정왕1동 주민 오경숙 씨. 나훈아의 사내라는 곡을 들고 출전했습니다. 이곡을 선택한 이유는 버스킹 공연에서 처음 들었는데 ‘벌거벗은 몸으로 이 세상에 태어나…’라는 가사에 반해서 좋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노래는 처음 듣는 이들에게도 음과 노랫말이 귀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