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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홍보

제1회 전국 혁신교육지구 지자체-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 워크숍 ‘시흥시’에서 열려

<제1회 전국혁신교육지구 지자체-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 워크숍>이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8월 29일(수)부터 30일(목)까지 개최됐다. 



2011년 경기도의 6개 지자체에서 시작된 혁신교육지구는 미래교육에 필요한 지자체와 교육(지원)청의 협업사업이다. 2018년 현재 전국 10개 시·도에서 100개 지자체로 확산됐다. 


이날 진행된 워크숍에서 시흥시는 전국 지자체와 교육(지원청) 담당자를 대상으로 2011년부터 2018년까지 8년간의 경험을 토대로 한 분임별 시흥시의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전국 혁신교육지구 담당자 워크숍이 시흥시에서 열림으로써, 시흥은 대한민국 공교육 1번지로서의 위상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셈이 됐다. 


시흥시는 대한민국 교육을 선도하는 공교육 모델을 전국적으로 확산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였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혁신교육지구 지자체-교육청이 서로 연대해 모든 생명이 행복하고 평화롭게 살 수 있는 세상을 교육으로 만들자”고 제안했다. 


한편 시흥시는 풀뿌리 교육자치 협력체계 구축 공모사업에서 전국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이 사업은 교육부에서 3년간 지속적으로 예산 지원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흥시는 대한민국 교육을 선도하는 지방교육자치를 넘어 세계적인 모델로 도약하는 기반을 만드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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