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째 이어지는 한파가 바다를 얼렸습니다. 추위가 한풀 꺾였다는 1월 28일 일요일 주말 오후지만 시흥시 오이도 앞바다에 있는 어선들은 얼음에 발목 잡혀 꼼짝을 못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기념이다 싶은 사람들은 강추위 칼바람에도 선착장 위에서 서로를 향해 셔터를 누르고 있는 모습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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