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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홍보

[포토] ‘2025 WSL 시흥 코리아 오픈’ 결승 눈앞… 물살 위 치열한 승부 기대

 

 

밤새 내린 폭우가 그치고 잔잔한 물결이 이는 시흥 거북섬웨이브파크에서 펼쳐지는 ‘2025 월드서프리그(WSL) 시흥 코리아 오픈’ 대회 마지막 날인 7월 20결승 무대를 앞두고 막바지 열기로 고조되며 경기장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감돈다.

 

이날은 숏보드와 롱보드 부문 8강ㆍ4강을 거쳐 결승전까지 치러지며전 세계 16개국에서 출전한 최정상급 서퍼들이 기술과 순발력집중력을 겨루는 마지막 물살 승부가 펼쳐진다특히 이날 여자 롱보드 부문에는 한국의 박수진ㆍ강은수 선수가남자 숏보드 부문에는 한국의 카노아 희재 선수의 메달권 진입 여부에 큰 관심이 쏠린다.

 

앞서 이틀간 열린 대회 현장에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꾸준히 찾아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아이들은 물놀이장에서 물총놀이를 즐기며 여름 더위를 날렸고먹거리존과 플리마켓은 관람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홍보담당관 언론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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