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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홍보

시흥시, 싱크홀 사고 예방 총력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반침하(이하싱크홀사고 예방에 앞장서기 위해 지난 4월 17일 시청 혁신토론방에서 이성주식회사와 싱크홀 예방 및 안전한 지하 환경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국적으로 싱크홀이 발생하고 시흥시 관내에서 진행 중인 지하철공사(신안산선월판선)와 도시개발로 인해 증가하는 싱크홀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기술적 협력과 정보 공유를 통해 지하 공간의 안전성을 확보하고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이성주식회사와 5월부터 정왕동 시화공단 주간선도로와 2026년 노후 상수관로 교체 공사 대상지에서 지반탐사를 시작한다특히 시는 장마철 전까지 안전한 지하 공간 관리를 위한 준비 작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하고향후에는 시 전반에 걸쳐 지속적인 관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영덕 시흥시 안전교통국장과 성현모 이성주식회사 대표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향후 시흥시 내 주요 기반 시설과 도로에 대한 지반 안전진단과 모니터링을 통해 다양한 협력 방안이 추진될 예정이다.

 

건설행정과 도로안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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