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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홍보

아이누리돌봄센터배곧2동어울림센터점, 자원순환으로 지구를 지키며 놀기

 

2024년 배곧2동 어울림행사 ‘노는 것은 힘이다! 두 번째 이야기 한울바람’이 지난 28일 12시 30분 배곧2동어울림센터 앞 광장에서 열렸다.

 

 

시립배곧2동어울림어린이집, 아이누리돌봄센터 배곧2동어울림센터점(사단법인 더불어함께), 시흥시배곧2청소년문화의집(재단법인 시흥시청소년재단)이 주최하고 배곧2동주민자치회, 배곧2동새마을회, 배곧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배곧2동행정복지센터가 후원·협력한 이 행사는 아이누리돌봄센터 배곧2동어울림센터 아이들의 풍물놀이로 개막을 알렸다.

 

영아부터 청소년까지 1년간 배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면서 바자회를 통해 수익금 전액을 시흥1%복지재단에 기부하는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놀이마당, 먹거리마당, 플리마켓이 펼쳐진 배곧2동어울림센터 내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배곧2동어울림센터 2층 복도에 진열된 전시장이다. 병뚜껑을 압축한 비즈로 만든 키링, 깨진 유리로 만든 액자, 폐목재 공예, 친환경 특수재질의 캠버스마그넷으로 자원순환의 실천 방법을 전달했다. 또한 깜찍한 팬더 푸바오가 앉아있는 의자는 우유곽을 붙여 만든 것으로 비우고 헹구고 분리하고 섞지않는다는 분리배출의 4대원칙 즉, ‘비헹분섞’을 넣어 ‘재활용으로 지구를 구하자!’ 는 캠페인성 전시를 강조했다.

 

아이누리돌봄센터 배곧2동어울림센터점 서선희센터장은 돌봄센터 아이들이 1년간 활동했던 자원순환관련 전시 품목들을 설명하며 “자원순환은 아이들에게 매우 중요한 교육이며 이는 지역사회에 널리 퍼지게 하는 첫 단계”라고 말했다.

 

시민저널. 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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