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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시민저널

새누리 시흥시 6·4지방선거 후보자 2일 확정

6·4지방선거에 나설 새누리당 시흥시 광역·기초의원 후보 공천자가 2일 확정됐다. 


새누리당 시흥시 갑·을 당원협의회는 최근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와 2일 실시된 당원투표를 종합해 결정된 광역·기초의원 후보 공천자를 발표했다. 


[사진 좌로부터 오봉석, 김남흥, 김종배, 손병환]

도의원은 단수후보가 신청한 제1선거구 오봉석(43) 시흥시기업인협회장, 제2선거구 김남흥(57) 군자농협 이사, 제3선거구 김종배(54) 시흥녹색포럼 대표가 각각 공천됐으며, 경선을 실시한 제4선거구에서는 손병환(56) 새누리당 중앙위원이 공천자로 확정했다. 


[사진 좌로부터 김찬심, 윤태학, 조원희, 김태훈]

시의원은 가선거구에서는 경선없이 ‘가’번에 김찬심(49) 한가람문고 대표가 ‘나’번에는 윤태학(61) 현 시의원이 후보로 확정됐다. 


4명의 후보가 경합한 나선거구에서는 ‘가’에 최다득표를 얻은 조원희(51) 현 시의원과 차점자인 김태훈(45) 당협청년위원장이 ‘나’번을 받으며 각각 후보로 확정됐다. 


[사진 좌로부터 홍지영, 박명석, 홍원상, 김영군]


다선거구에서 홍지영(45) 우리들의자원봉사이야기 회장이 여성 몫으로 무경선 ‘가’번에 공천됐으며 박명석 전 시의원이 기호 ‘나’번을 배정받았다. 


4명의 후보가 난립한 라선거구 경선에서는 ‘가’번에 홍원상(55) 전 시의원이 ‘나’번에 김영군(54) 현 시의원이 확정됐다. 이로써 새누리당은 한인수 시장후보와 도의원 후보 4명, 시의원 8명 후보를 모두 확정해 5월 초 연휴가 끝나는 대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키로 했다. 


한편 기초의원 여성 비례대표 후보는 3일까지 공천신청을 받아 7~8일께 면접을 실시한 뒤 공천을 확정키로 했다.


시흥뉴스 한상선 기자


본 기사는 시흥뉴스와 기사제휴를 통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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