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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통학차량, 경유차에서 LPG차로 전환하면 ‘700만원’ 지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어린이 건강을 보호하고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2023년 어린이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올해 2억 1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30대의 어린이 통학차량의 LPG차 전환을 지원한다경유차에서 LPG 신차로 교체하는 경우 1대당 700만 원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시흥시에 등록된 노후 경유차를 폐차하고중형 승용·승합(9~15인승 이하) LPG어린이통학차량 신차를 구매하는 차량 소유자다어린이통학버스 신고필증 주소지가 시흥시로 등록돼 있어야 한다.

 

지난해와 동일하게 특례조항으로 기존 경유차 폐차 여부와 관계없이 2022년 11월 1일 이후부터 올해 내 LPG어린이통학차량 신차를 구입하는 경우에 지원 신청할 수 있다.

 

 지원 신청은 오는 3월 8일부터이며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시흥시 누리집 고시·공고를 확인해 인터넷(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 www.mecar.or.kr) 또는 시흥시 환경정책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3월 8일부터 신청 접수순으로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다.

 

환경정책과 기후변화대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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