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도서관, 기록을 주제로 한 3월 사람책 라운드테이블 운영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기록’을 주제로 한 「3월 사람책 라운드테이블」을 오는 9일부터 시흥시중앙도서관에서 운영한다.

 

사람책 라운드테이블은 매월 주제와 관련한 다양한 사람책의 이야기를 듣고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3월 주제는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그 순간을 기록하는 사람책의 노하우와 이야기를 통해 시민들도 일상의 사소한 기쁨을 기록하면서 다채로운 시간을 만끽할 수 도록 구성했다.

 

▲3월 9일 1인 매거진 편집장의 기록예술 이야기를 시작으로 ▲17일 주부의 운동 기록 이야기 ▲23일 시인의 집필 이야기 ▲30일 기록을 통해 내면을 돌보는 청년 이야기를 시민들과 나눌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흥교육캠퍼스 ‘쏙(SSOC)’의 사람도서관 누리집(https://vvd.bz/bVZS)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회차별로 10명까지 선착순 신청이 가능하며,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시민 누구나 무료 참여가 가능하다.

 

시흥사람도서관에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중앙도서관(031-310-5266)으로 문의하면 된다.

 

중앙도서관 운영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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