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디어스캐닝-170517 1 시흥시 공무원 사퇴, 내년 지방선거 시장 출마 사전 포석인가 최근 김윤식 시흥시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시흥시 공무원 2명이 사퇴한 것을 두고 내년 지방선거를 위한 사전포석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 이들 공무원들은 김 시장 취임 이후 선거철 당시 공직을 사퇴했다가 재입성한 경력이 있어 시청을 제 집 드나들 듯 한다는 시선과 함께 행정공백에 대한 우려까지 제기되고 있다. 시흥시 시민소통담당관을 지낸 A씨가 지난달 특정 대선 캠프 합류를 이유로 사퇴해 한 달 가까이 행정공백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시청 비서실 민원보좌관을 지낸 B씨가 사직서를 내고 최근 특정 사무실에서 선거관련 업무를 준비하고 있다고 알려지고 있다(중부일보 5. 9). 2 전국 도시농업박람회가 지역축제로 흉작될라..오는 6월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