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대시흥캠퍼스, 대규모 산학융·복합 연구단지로 조성 서울대시흥캠퍼스 윤곽이 매일경제 20일자 단독보도로 그려졌다. 서울대시흥캠퍼스는 주요 기업 기술자들과 900명에 이르는 외국 교수, 서울대 출신 연구자들이 자율주행차, 드론, 빅데이터, 조선해양, 바이오 케디컬 등 4차 산업을 연구하는 ‘미국 실리콘밸리형 산학융·복합캠퍼스’가 들어설 예정이라는 것. 기사바로가기 이는 지난 7월 해당분야 서울대 공대 교수들이 직접 학교에 제안했고, 본부 측도 이를 수용하기로 했다고 매일경제는 전했다. 기숙형대학(RC)과 학과 이전은 없다는 게 서울대의 확고한 입장이다. 최홍건 전 산업기술대 총장은 2014년에 지역언론들과 인터뷰에서 “서울대가 꼭 와야 한다면 서울공대가 와야 한다”고 주장하고 “서울대가 계획한 건 캠퍼스가 아니라 지원시설이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기사바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