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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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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파크 조성, 불법논란 점화 시흥시가 한국수자원공사와 웨이브파크 시공사인 “(주)대원플러스건설사로부터 이용을 당했거나, 아니면 불법과 편법을 통해 특혜거래가 이루어졌을지 모른다”는 의견이 시의원을 통해 제기됐다. “예산 들이지 않고 조성할 수 있었던 시민수변공원, 민간기업 이익사업장으로 사용돼” “시흥시가 기부채납 받은 게 아니라 기부한 꼴” 8일, 시정질의를 위해 시흥시의회(제289회 1차 정례회) 본회의장에서 선 노용수 의원은 “한국수자원공사가 시화MTV 조성 당시부터 시민들의 휴식공간인 수변공원을 조성해 시흥시에 무상귀속 시키기로 되어 있었다”며, “예산을 들이지 않고도 수변공원을 얻을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공원을 시행정부가 민간사업자인 (주)대원플러스건설사에게 돈을 버는 수익사업장으로 제공해 특혜를 주었다”라고 주장했다..
손 안의 스마트 버스정류장 서비스 시흥시 버스정류장에는 파란색의 색다른 사물주소판과 QR코드를 검색하라는 안내 문구를 볼 수 있다. 스마트폰 카메라로 사물주소판의 QR 코드를 스캔하면 버스 도착 안내와 현재 위치, 시흥관광정보, 시홈페이지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사물주소는 행정안전부에서 추진 중인 주소체계 고도화 계획에 따라 새롭게 만들어진 주소다. 건물이 아닌 각종 시설물 위치를 도로명주소 형식으로 표시한 것으로, 시민들이 지도와 내비게이션 등으로 시설물 위치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국민 생활과 안전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시설물인 옥외 대피 시설, 주차장, 졸음쉼터, 버스 및 택시 정류장 등 35종 유형에 부여된다. 이러한 사물주소는 스마트시티에 활용될 수 있도록 기계가 인식이 가능한 GS1 국제표준식별자로 변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