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 (27)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이도 문화복지센터, 이웃이 이웃을 돕는‘오이도 든든찬장’ 운영 오이도 문화복지센터가 이웃이 이웃을 돕는 ‘오이도 든든찬장’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오이도 든든찬장은 국가나 지자체의 지원이 아닌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기부를 하고 이용할 수 있는 사업이다. 라면, 밥, 반찬 등 작은 생필품 등으로 작은 정성이 모여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모델로 자리하고 있다. 지난 6월 30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오이도 든든찬장은 현재까지 30여 명의 주민이 기부에 참여했으며, 약 70여명의 주민이 이용했다. 주민들은 직접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거나 택배를 이용해 물품을 보내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했다. 특히 센터 기존사업인 ‘다시한끼’ 사업을 통해 인연을 맺은 한 주민은 직접 농사지은 호박을 시작으로 부추 등 수차례 농작물을 기부하기도 했다. 한편, 오.. 시흥시, 의료·바이오 창업인재 발굴의 장 마련… ‘2026 메디컬 창업 부트캠프’ 성황리 마무리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7월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열린 ‘2026 메디컬 창업 부트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시흥 SNU제약바이오인력양성센터와 대한약학대학학생협회가 공동으로 추진한 의료·바이오 분야 창업 프로그램으로, 대학생 150명이 참여해 창업 역량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3박 4일 동안 창업 아이디어 기획과 팀빌딩, 전문가 멘토링, 사업계획서 작성, IR 발표까지 창업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의료·바이오 분야 창업 실무를 경험했다. 전공이 다른 학생들이 팀을 이뤄 문제를 해결하고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융합적 사고와 협업 역량을 키우는 기회가 됐다. 폐회식에서는 참가팀의 최종 발표와 심사를 거쳐 대상 1팀, 최우수상.. [컬럼] 미디어 폭력 불감증, 현실적 묘사가 필요하다 최근 영화와 드라마 등 대중매체 속 폭력 장면의 자극성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반면 그로 인한 피해와 회복 과정은 지나치게 비현실적으로 축소되고 있어 우려스럽다. 실제라면 전치 수개월의 중상으로 장기 입원해야 할 피해자가, 단 몇 초의 장면 전환만으로 반창고 하나 붙인 채 멀쩡히 일상으로 돌아오는 연출이 빈번하다. 이러한 연출은 자극적인 액션 효과만 강조할 뿐, 폭력이 남기는 신체적·정신적 고통의 무게는 제대로 다루지 못한다. 문제는 이런 콘텐츠에 쉽게 노출되는 어린이와 청소년이다. 미디어 노출은 개인의 현실 인식에 영향을 미치며, 특정 미디어를 자주 접하는 사람은 미디어가 묘사하는 방식으로 세상을 인식하는 경향을 보인다. 즉 미디어 속 '초고속 회복' 장면을 반복적으로 접한 아이들은 실제 폭력의 .. 경기도, 풍도·육도, 여객선 하루 2회 증편. 당일치기 여행 가능해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경기도가 안산시 대부도-풍도-육도를 오가는 유일한 대중교통 수단인 여객선 ‘서해누리호’의 운항 횟수를 오는 24일부터 하루 2회로 늘린다. 서해누리호는 하루 1회만 운항해, 섬을 방문하려면 최소 1박 이상 머물러야 하는 불편이 있다. 이번 증회 조치로 여름철 성수기인 7월 24일부터 10월 11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과 공휴일에는 아침 배로 들어가 오후 배로 돌아오는 당일치기 일정이 가능해진다. 증회 운항의 효과는 관광객뿐 아니라 섬 주민들에게도 돌아간다. 그동안 하루 1회 운항으로 병원 진료나 생필품 구매를 위해 육지에 나가면 당일 귀가가 어려웠던 주민들이, 이제는 오전·오후 중 편한 시간을 골라 이동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여름 휴가철, 추석 명절에 가족·친지 방문 등의 이.. ‘시흥맞춤 명품점포’ 20곳 모집… 시설개선 최대 300만 원 지원 5년 이상 영업한 모범 소상인 대상…8월 7일까지 신청 접수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역 상권에서 오랜 기간 신뢰를 쌓아온 관내 모범 소상인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2026년 시흥 맞춤 명품 점포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참여 점포 20곳을 오는 8월 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화폐 ‘시루’ 가맹점 가운데 관내에서 5년 이상 영업한 모범 소상인 20개 점포를 ‘시흥 맞춤 명품점포’로 선정해 지역 대표 점포로 육성하고, 소상인의 경쟁력 강화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다. 시루 가맹점 중 관내에서 5년 이상 영업 중인 소상인이 신청 대상이며, 시민 추천서 2부를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시는 모범성,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 심사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점포에는 업소당 최.. 군사 규제 벽 넘은 군자동, 군사시설 보호구역 완화… 주민 숙원 해소 우선해제지구 1만7천㎡ 제한보호구역으로 조정, 건축 규제 풀려 주민 재산권 회복 기대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군자동 구지정 일원 우선해제지구(1만7,356.4㎡)가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에 따른 통제보호구역에서 제한보호구역으로 완화돼 7월 22일부터 효력이 발생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건축물 신축이 사실상 제한됐던 규제가 완화돼, 군과의 협의를 거쳐 건축물 신축 등 개발행위가 가능해진다. 이에 따라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와 합리적인 토지 이용 여건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자동 일원은 우선해제지구로 지정돼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제1종 일반주거지역으로 관리돼 왔지만, 군사시설 보호를 위한 통제보호구역으로 중첩 지정돼 건축물 신축이 사실상 어려웠다. 이 때문에 주거지역으로 용도가 변경됐음에.. 장애인·유공자 렌트·리스차도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 다자녀가구 주말 할인 신설 오는 7월 28일부터 장애인·국가유공자가 1년 이상 임차하거나 대여한 차량도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 혜택을 받는다. 아울러 미성년 자녀 2명 이상을 양육하는 다자녀가구를 대상으로 주말·공휴일 고속도로 통행료를 할인하는 제도가 새로 도입된다. 국토교통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유료도로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해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국민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교통복지 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존에는 본인 또는 동일 세대원이 소유한 비영업용 차량에만 장애인·유공자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 혜택이 적용됐으나, 앞으로는 1년 이상 임차(렌트)·대여(리스)한 차량까지 대상이 확대된다. 감면 비율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독립유공자와 1~5급 국가유공자, 1~5급 5·18민주.. 시흥시정연구원, “시흥시민 10명 중 6명은 시 밖 이동”… 교통 빅데이터 첫 분석 인천ㆍ안산 생활권 뚜렷…승용차 의존 높아 광역교통 개선 과제 제시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흥시정연구원이 시민의 실제 이동 특성을 데이터 기반으로 분석한 ‘시흥시민은 어디로, 어떻게 다닐까?’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2025년 국가교통DB(KTDB)와 교통카드 원시자료를 활용해 시흥시민의 통행 기ㆍ종점(O/D), 교통수단, 통행 목적 등을 분석한 것으로, 시흥시를 독립적인 분석 단위로 시민 이동패턴을 종합 분석한 첫 사례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시흥시의 하루 총통행량은 129만7천886 통행으로, 이 가운데 59.9%가 시 경계를 넘는 광역 통행인 것으로 나타났다. 관외 이동 목적지는 인천(27.4%)과 안산(24.6%)이 전체의 52.0%를 차지해 서울보다 인천·안산권과..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