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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특별교부세-특별조정교부금 등 327억원 추가 확보

시흥시는 국가로부터 특별교부세(86억원)와 경기도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241억원) 등 총 327억원을 추가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인구 50만을 목전에 둔 시흥시의 기반시설인 월곶 장곡 배곧 어울림센터 건립과 목감 배곧 도서관 건립, 그리고 시민안전을 위한 생활안전 CCTV설치 등 38개 사업에 대한 재원이다.

 

특별교부세(국가)와 특별조정교부금(경기도)은 시군 현안사업 신청과 사업공모를 통해 지원받는 것으로, 시흥시는 지난해 26개사업 139억원보다 12개사업 188억원을 더 확보해 총 38개 사업에서 327억원을 확보했다. 특히 하반기 실시된 경기 First 정책공모 최우수상수상(경기 해양과학관 조성)으로 특별조정교부금 80억원을 확보한 것이 주효했다.

 

올해 확보한 재원은 민선7기 핵심가치인 행복한 변화, 새로운 시흥을 만들어 가는 기반시설 등에 투자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이 주인이 되는 안전한 시흥을 구현하는데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확보한 주요사업(10억원이상) 내역은 경기해양과학관 조성 80억원 월곶동 어울림센터 32억원 장곡동 어울림센터 25억원 배곧도서관 건립 25억원 비둘기공원산현공원젊음과 패기공원 내 물놀이 시설 설치 20억원 생활안전 cctv설치 17억원 배곧 어울림센터 15억원 어울림 국민체육센터 건립 15억원 안전한 밤거리 조성을 위한 노후가로등 정비 10억원 미산동 마을자치 커뮤니티 건립 10억원 정왕4호 체육공원 조성 10억원 여우고개 보행로 조성 10억원이다.

 

그 외 은행동 근린공원내 공영주차장 8억원 월곶포구 해안로 경관조명 설치 6억원 목감도서관 건립 4억원 달월역 진입도로 개설 5억원 포동 시민운동장 시설 개선 5억원 방산대교 내진보강 등 대부분 시민들의 이용시설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재원 등을 확보했으며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착수해 2019년 중 집행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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