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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홍보

시흥화폐 시루 11월 1일부터 10억 추가 발행

시흥화폐 시루의 올해 유통 목표액 20억 시루를 조기 달성, 10억 시루를 추가 유통시킨다.

 

지역 내 소비가 외부로 빠져나가지 않도록 해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한 시흥화폐 시루(민선 7기 제1호 공약)는 지난 9 17일 첫 판매를 개시한 지 한 달여 만에 올해 유통목표인 20억 시루를 조기 달성했다.

 


이에 따라 시는 한국조폐공사에 올해 2차분 10억 시루의 추가 인쇄를 의뢰하고 오는 11 1일부터 관내 농협 33개 전 지점에서 재판매에 돌입한다.  

 

지난 9 17일부터 10 16일까지 한 달 간 출시기념으로 구매 시 10%의 할인을 제공했던 시루는 이후 평시 기준을 적용해 5%의 할인 혜택을 제공받고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시루를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 수도 현재 4,400여개로 연내 목표 5,000개를 눈앞에 두고 있어 소비자들이 다양한 가맹점에서 폭넓게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시흥시는 내년 2월 한국조폐공사와 함께 전국 지자체 최초로 모바일 시루를 도입할 계획이다. 더불어 2019년에는 200억 시루의 유통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6,000개의 가맹점 추가 확보 노력 및 시흥화폐 시루 홍보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담당부서 소상공인과 김영임 주무관 (310-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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