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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홍보 및 행사

군자디지털과학고, '2026 메이커페스티벌' 개최… "미래형 기술인재 양성 발판 마련"

 

 

군자디지털과학고등학교(교장 김영상, 이하 군디고)가 학생들의 창의력과 디지털 역량을 키우기 위한 '2026 메이커페스티벌'을 개최하고 미래형 기술인재 양성의 발판을 마련했다.

 

군디고는 지난 6일 교내 각 교실에서 전교생이 참여하는 메이커페스티벌을 열고 다양한 창작·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창의융합 역량과 진로 탐색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는 메이커 교육을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재구성하고 교과 간 연계 수업을 운영해, 학생들이 직접 만들고 체험하며 배우는 프로젝트 중심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학과 간 경계를 허문 메이커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인기를 얻은 '한옥 만들기' 프로그램에서는 학생들이 한옥의 구조를 이해하는 동시에 조별 역할 분담과 협동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학생들은 창작 활동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창의력과 상상력,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는 것은 물론 협업과 의사소통 능력도 함께 향상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전공 교과와 인문 교과를 연계한 교육을 통해 디지털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환경 및 기후 위기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했다.

 

학교 측은 이번 행사가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과 교육공동체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메이커 교육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고, 미래 산업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도 나왔다.

 

 

 

김영상 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만들며 배우는 메이커 교육은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핵심 역량을 기르는 가장 효과적인 교육 방식"이라며 "앞으로도 창의성과 융합적 사고를 갖춘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디고는 메이커 교육을 비롯한 실습 중심 교육과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학생들의 미래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한편 메이커페스티벌은 (사)한국디지털콘텐츠협회가 3년째 기획·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바이오화학과, 디지털전자과, 디지털전기과, 디지털섬유과, 패션스타일리스트과 소속 1학년 180명, 2학년 113명, 3학년 91명 등 일부 훈련교육생을 제외한 총 384명이 참여했다.

 

시민저널. 허정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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