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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홍보

제4회 시흥시장배 국제서핑대회, 해양레저 도시 위상 강화

 

시흥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시흥시서핑협회가 주관한 ‘2025 4회 시흥시장배 국제서핑대회 코리아 오픈’이 지난 8월 30일과 31일 시흥 거북섬 웨이브파크 인공서핑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프로ㆍ아마추어 서퍼와 동호인 등 전국에서 2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해 14개 부문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프로부 경기에서는 ▲롱보드 부문에서 카노아ㆍ박수진 선수가 각각 남녀 1위를 차지했고 ▲숏보드 부문에서는 카노아ㆍ임수정 선수가 정상에 올랐다카노아 선수는 2관왕에 오르며 상금 400만 원을 획득했다이 외에도 총 44명의 수상자가 배출돼 상장메달 등이 수여됐다.

 

특히 세계 최대 규모의 ‘웨이브파크 인공서핑장’은 실제 바다와 유사한 파도를 구현해 선수들이 안정적이고 공정하게 경기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다국내 관계자들은 ‘세계적 수준의 경기장’이라며 호평을 보내웨이브파크가 서핑 대중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했음을 확인했다. 

 

 

대회 개ㆍ폐회식과 시상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오인열 시흥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선수봉사자가 함께했다.

 

체육진흥과 체육행정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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