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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지자체로 선정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 대상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5월 15일 밝혔다.

 

의료ㆍ요양ㆍ돌봄 통합지원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장애인 등이 가정에서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자체가 중심이 돼 보건의료건강관리장기요양일상생활가족지원 등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통합 연계해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내년 3월 시행 예정인 ‘의료ㆍ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돌봄통합지원법)’에 대비해 통합지원 체계를 선제적으로 운영하고시흥시 실정에 맞는 지역형 돌봄 모델을 체계적으로 구축할 방침이다.

 

특히기존에 운영 중인 맞춤형 긴급돌봄 체계인 시흥돌봄SOS센터에 보건의료 서비스와 노인ㆍ장애인 돌봄서비스를 확장해 더 전문적이고 포괄적인 통합돌봄 서비스를 7월부터 본격 제공할 예정이다.

 

복지정책과 돌봄SOS센터지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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