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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홍보

북부권 공원 3곳에 맨발길 조성 완료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북부권 공원 3(대야동 비둘기공원신현동 솔숲공원은행동 오난산전망공원내에 맨발길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최근 시민들의 건강과 웰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맨발로 공원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이뤄졌다이에 북부권 주요 공원 내 시민의 건강증진을 돕고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맨발길을 조성했다.

 

대야동 비둘기공원(시립대야도서관 옆)은 기존 지압길 옆에 왕마사토(굵은 모래및 자갈길을 추가 조성해 맨발 고급자 코스로 한층 더 확장했으며청소년수련관 옆에는 이용이 부진했던 다목적운동장을 황토 맨발길(길이 100미터폭 1.5미터)로 탈바꿈해 맨발 초보자와 체험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또한황토볼존과 진흙탕을 설치하고풋토 존(발 포토존)을 활용해 인증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도를 높였다.

 

신현동 솔숲공원은 야외무대 앞 녹지를 황톳길황토볼진흙탕 등 다양하게 맨발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길이 50미터폭 1.5미터)으로 조성해 규모는 작지만알찬 맨발길로 완성했다.

 

은행동 오난산전망공원은 기존에 무분별하게 생겨난 여러 개의 맨발길 코스를 통합하고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경사지에 담장과 계단을 부분 설치해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맨발길(길이 약 310미터)로 재정비했다.

 

공원과 공원관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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