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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자생식물연구회, ‘한 폭의 산수화’, ‘2024년 반려 식물 아이디어 콘테스트’서 경기도지사 우수상 수상 쾌거

지난 19일, ‘도시농업과 함께 하는 추억여행’이란 주제로 제6회 시흥시 도시농업한마당이 텃밭음악회와 콜라보로 월곶도시농업농장 잔디마당에서 열렸다.

 

 

도시에서는 접할 수 없는 농기구 체험 및 벼수확 체험부터 전시, 공연까지 주민들은 도시 속의 농촌 분위기를 한껏 즐겼다. 그런 가운데 자생화식물 전시장에서는 시흥시 자생식물 연구원들의 다양한 작품들이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2024년 반려 식물 아이디어 콘테스트’에서 경기도지사상 우수상 수상 작품인 자생화는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지며 시민들의 관심을 증폭시켰다.

 

 

수상작품은 2024년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개최한 ‘반려 식물 아이디어 콘테스트’에서 시흥시 자생식물연구회가 참가하여 경기도 시·군 15개 팀 중 우수상이란 쾌거를 이룬 것으로 제목은 ‘한 폭의 산수화’다.

 

이 작품은 계절변화를 느낄 수 있는 소스락 남천과 스프링 삼나무를 심어 시각적 효과 및 피톤치드 효과를 주면서 초화류를 계절별로 교체할 수 있게 공간을 할애한 것은 주기적 교체에 따른 분경 관리의 재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우수상 수상을 계기로 시민들이 실내 공기 정화등 다양한 기능을 가진 반려 식물을 더욱 친근하게 우리 삶에 활력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전시를 하게 됐다.”고 밝히며 “현재 시에서 관리하고 있고 연꽃테마파크 자생화식물원에 전시되어있다.” 말했다.

 

시민저널. 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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