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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홍보

지역 문화공간, 동아리에 공유해요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시민 레지던시에 참여할 시민 동아리를 내달 5일까지 모집한다. 

시흥시는 지난해 시민문화 네트워크 구축과 생활문화시설 공간의 효율적 활용 및 공유 활성화를 위해 시민 레지던시 사업을 시작했다공모를 통해 선정된 동아리에게 활동 공간을 제공하고, 5~6개월간 활동 결과를 발표할 수 있는 전시회까지 지원하는 내용으로지난해는 상반기 6하반기 7개 동아리가 참여했다.

사진=월곶예술공판장 아트독

올해는 월곶예술공판장 아트독(다용도홀주방목공실)과 시흥문화발전소 창공(밴드실이성탕두 개소를 사용할 수 있다각 공간의 용도에 맞는 도구나 악기도 준비돼 있다. 

선정되는 동아리는 6월부터 11월까지 대관비 없이 공간을 사용할 수 있으며전문적인 단체로 성장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한다레지던시 기간이 종료되면전시 공연 등 결과발표회도 지원한다. 

시민 레지던시에 참여하고 싶은 동아리는 내달 5일까지 월곶예술공판장 아트독(chohee0319@korea.kr)이나 시흥문화발전소 창공(yhs1012@korea.kr)에 지원서와 지역에서 동아리가 활동한 내역이나 실적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다만월곶예술공판장 아트독과 시흥문화발전소 창공 중복지원은 불가하다. 

관련 문의는 월곶예술공판장 아트독(070-4493-8907)이나 시흥문화발전소 창공(031-430-0169)으로 하면 된다.

시흥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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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시민저널리즘 - 시흥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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