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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교육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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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포럼 10회 “개인의 자유와 공동체 결속 사이의 딜레마, 진보와 보수” 4월 25일 저녁 7시경에 하중동에 위치하고 있는 (주)시흥갯골약쑥 사무실에서 열 번째 커피포럼이 열렸다. ‘진보, 보수는 무엇일까?’라는 주제로 열린 커피포럼은 시흥소셜미미디교육연구센터 김용봉 센터장이 발제를 맡았다. 이 자리에는 김경순, 백재은, 박수빈, 유용순, 강민지 등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김용봉 센터장은 발제에서 진보와 보수의 개념이 등장한 배경부터 경제적, 사회적 가치의 차이 등을 설명했다. 보수의 경제적인 개념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케인즈 정책과 이후 나타난 신자유주의, 진보 체제의 대표적인 사회주의와 공산주의에 대해서도 논했다. 발제 말미엔 한국정치의 진보와 보수에 대해서도 어떤 차이가 있는지 간략히 다루었다. 발제가 끝난 후에는 결혼제도부터 동성간의 사랑, 상속세, 빈곤 등 다양한 주제..
커피포럼 7회 - 권력을 감시하고, 사람들에게 목소리를 제공하라 10월 26일(수) 오후 7시 30분 , 배곧 카페나움에서 '권력을 감시하고, 사람들에게 목소리를 제공하라'라는 주제로 미니 [커피포럼]이 열렸다. 아름다운시흥을 만들어가는 사람들 허정임 대표가 발제를 맡았고, 시흥소셜미디어교육연구센터 박수빈 총무, 사)더불어함께 백재은 사무국장 시흥FM 이정숙 대표 등이 참여했고, 시흥소셜미디어교육연구센터 김용봉 센터장이 진행을 맡았다. Copyleft@ 콘텐츠는 알권리 충족을 위해 개방된 글이며, 출처를 밝힌 인용과 공유가 가능합니다. 반론이나 정정, 보충취재를 원하시면 카톡 srd20, 메일 srd20@daum.net으로 의견 주세요. 마이크로시민저널리즘 - 시흥미디어
커피포럼 6회 - 정파로부터의 독립 8월 17일(수) 오후 7시 30분 , 정왕본동 아시아스쿨 1층 오로시도서관에서 여섯 번째 [커피포럼]이 열렸다. 사단법인 더불어함께 백재은 사무국장의 발제로 시작한 포럼은 시흥소셜미디어 박수빈 총무가 참여했고, 김용봉 시흥소셜미디어교육연구센터장이 진행을 맡았다. Copyleft@ 콘텐츠는 알권리 충족을 위해 개방된 글이며, 출처를 밝힌 인용과 공유가 가능합니다. 반론이나 정정, 보충취재를 원하시면 카톡 srd20, 메일 srd20@daum.net으로 의견 주세요. 마이크로시민저널리즘 - 시흥미디어
커피포럼 4회 - 사실확인의 저널리즘 지난 6월 9일(목) 오후 7시 30분 , 정왕본동 아시아스쿨 1층 오로시도서관에서 네 번째 [커피포럼]이 열렸다. 아름다운 시흥을 만들어가는 사람들 허정임 대표의 발제로 시작한 포럼은 박수빈, 백재은이 참여했고, 김용봉 시흥소셜미디어교육연구센터장이 진행을 맡았다. 다음은 커피포럼 4회 내용을 정리한 이미지이며, 이 파일은 인쇄되어 몇몇 기관에 배포해 놓았다. Copyleft@ 콘텐츠는 알권리 충족을 위해 개방된 글이며, 출처를 밝힌 인용과 공유가 가능합니다. 반론이나 정정, 보충취재를 원하시면 메일(srd20@daum.net)로 의견주세요. 마이크로시민저널리즘 - 시흥미디어
제3회 [커피포럼] 기자는 누구를 위해 일하는가 지난 5월 3일(화) 오후 7시 30분 , 정왕본동 아시아스쿨 1층 오로시도서관에서 '기자는 누구를 위해 일하는가?'라는 주제로 미니 [커피포럼] 3회가 열렸다. 박수빈 시흥소셜미디어교육연구센터 총무의 발제로 시작한 포럼은 백재은, 허정임, 이정숙, 김경순 등이 참여했고, 김용봉 시흥소셜미디어교육연구센터장이 진행을 맡았다. 다음은 그날 있었던 발제와 토론 의견을 종합해 정리한 내용들이다. 이 내용은 A3용지 양면으로 인쇄해 몇몇 기관에 배치해 놓았다. Copyleft@ 콘텐츠는 알권리 충족을 위해 개방된 글이며, 출처를 밝힌 인용과 공유가 가능합니다. 반론이나 정정, 보충취재를 원하시면 메일(srd20@daum.net)로 의견주세요. 마이크로시민저널리즘 - 시흥미디어
[커피포럼2] 진실: 첫 번째 그리고 가장 혼란스러운 원칙 4월 4일(월) 오후 7시 30분 , 정왕본동 아시아스쿨 1층 오로시도서관에서 '진실: 첫 번째 그리고 가장 혼란스러운 원칙'이라는 주제로 [커피포럼] 두 번째가 열렸다. 김경순 마을기업 (주)시흥갯골약쑥 실장의 발제와 함께 박수빈, 허정임, 백재은, 이정숙 인재숲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참여했고, 김용봉 시흥소셜미디어교육연구센터장이 진행을 맡았다. 다음은 그날 있었던 발제와 토론 의견을 요약해 정리한 지면 이미지들이다. 이 내용은 A3용지 양면으로 인쇄해 다음 발제 때 나눠가질 예정이며 몇몇 기관에 배치해 놓는다. Copyleft@ 콘텐츠는 알권리 충족을 위해 개방된 글이며, 출처를 밝힌 인용과 공유가 가능합니다. 반론이나 정정, 보충취재를 원하시면 메일(srd20@daum.net)로 의견주세요. 마이크로..
[커피포럼] 저널리즘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3월 12일(토) 오후 1시 30분 , 정왕본동 아시아스쿨 1층 오로시도서관에서 '저널리즘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라는 주제로 미니 [커피포럼]이 열렸다. 백재은 아시아스쿨센터장의 발제로 시작한 포럼은 박수빈, 김경순, 오경순, 곽미아, 박은서, 민회선, 허정임 등이 참여했고, 김용봉 시흥소셜미디어교육연구센터장이 진행을 맡았다. 다음은 그날 있었던 발제와 토론 의견을 종합해 정리한 내용들이다. 이 내용은 A3용지 양면으로 인쇄해 몇몇 기관에 배치해 놓았다.
운영위원 미디어교육 스케치 1. 4월 6일 금요일 저녁 7시, 정왕역 철로 아래에 있는 작은 콘테이너에 불이 환하게 켜졌다. ‘맞손’ 동네관리소다. 시흥미디어 부설 ‘시흥소셜미디어교육연구센터(이하, 시소미)’에서 운영위원 미디어교육을 하는 첫날이었다. “어! 미디어교육, 나를 위한 교육이네” 밴드에서 미디어교육 광고를 보고 대상이 바로 ‘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교육신청한 분을 비롯해 미디어에 전혀 관심 없었던 세 명의 꽃같은 청년들, 예전부터 에셈디(SMD)에 관심을 갖고 있었다는 컴퓨터 강사, 수업 시간 두 시간 전에 “교육 받으라”는 전화 받고 멀뚱하게 앉아 계시는 분, 동네 꽃집 주인, 운영위원의 강력한 소개로 오셨다는 분, 여전히 ‘동원'된 예비군(?)들이 서로 얼굴을 마주하며 둘러 앉았다. 접수된 수강생은 모두 1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