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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교육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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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수업 너무 어려운 거 아닌가요? 걱정돼요" "제2회 가족(개인)미니 다큐 영상 수업 대야동에서 이어져" 시흥소셜미디어교육연구센터(이하, SMD)가 4월 21일부터 8강으로 진행했던 '제1회 가족다큐영상 수업(이하 가족다큐)'이 6월 14일 종강했다. 이 수업에 참석했던 대야마을학교 윤석창 교장은 대야동 시민들에게도 본 강좌가 필요하다는 인식을 하고 SMD에 제2회 가족다큐 영상 수업을 요청했다. SMD는 지난 8강 수업을 토대로 약간의 수업 일정과 방식을 교정, 보완하고 '제2회 가족(개인)미니다큐 영상 수업'으로 미디어 입문과정으로 6강을 개설했다. SMD는 프로그램 제공 및 교육 진행을, 대야마을학교는 수강생 인원 모집과 장소대여 등을 맡았다. 이렇게 준비된 제2회 가족다큐는 6월 20일(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대야동 새마을 도서관에..
청소년 미디어교육에 대한 고민과 방향 "미디어 교육을 받고 싶은 중.고등학생은 65.3%, 미디어교육을 수강한 학생은 36.5%""미디어교육이 단순 미디어 제작 교육에 치중하는 경향이 많아" "제도적 공교육 안에 독립된 교과목, 선택과목으로 운영할 필요 있어" 지난해부터 마을학교를 통해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미디어교육을 할 기회가 생겼다. 올해는 중학교에도 들어가 미디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신문방송 언론학을 전공했다는 이유만으로 자칭타칭 지역의 미디어 전문가로 불리며, 여러 학교나 기관에서 미디어교육에 대한 의뢰를 받고 있다. 전문가라는 타이틀이 부담스러워도 감수하고 가는 이유는 지역에서 그 일을 대체할 만한 미디어 전문가 인적 자원이 부족한 실정이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보다 미디어에 대해 좀더 많은 시간을 고찰하고 학습했다고 해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