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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시민저널

취약계층 여성근로자들에게 반찬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취약계층 여성근로자들에게 가사 부담을 줄이기 위해 4인 가족 기준, 주 2회 가량 반찬을 제공하는 새일반찬 제공 사업이 시행될 예정입니다. 

이용자로 선정되면 반찬은 화요일과 목요일 주 2회에 걸쳐 반찬을 구입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다만, 1회당 15,000원의 한도가 정해져 있다고 하네요. 구매는 선불이고 지원은 후불 방식으로 시행될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새일반찬점은 정왕동 3곳, 하중동, 능곡동, 장현동, 은행동이 각각 1곳으로 총 7개소가 정해졌다고 합니다. 


새일반참점 이용을 원하시는 분들은 오는 26일까지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에 신청하시면 됩니다. 이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법정 취약 계층 등 1순위에게는 10개월 간 새일반찬 이용비용의 75%를, 기타 취약 계층 2, 3순위에게는 5개월 간 이용비용의 50%를 지원해 준하고 합니다. 


참고로 대상자 선정기준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가정, 국가유공자, 장애인(본인 / 1~4등급)이 1순위이고요. 부부합산 건강보험료 납입금액 12만원 이내 및 가족 수 5인 이상인 가정이 2순위, 부부합산 건강보험료 납입금액 12만원 이내 및 가족 수 4인 이하인 가정이 3순위라고 합니다.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신 분들은 시흥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 (☎031-310-6026~27)로 문의해 보세요.


채널: srd20@daum.net트위터, 페이스북: Rdo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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