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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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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의원 어디갔냐고 홍의원이 물었다 "직원들은 연락을 취해봤나요? 연락 취해 봤어요? 연락을 취해 봤냐고요. 연락이 안돼요? 연락이 돼요? 안돼요?" 3월 25일 제264회 시흥시의회 제4차 자치행정위원회에서 홍헌영 의원이 장시간 자리를 비우고 심사보고서 마저 발표할 수 없게 되자 홍원상 의원이 이를 지적하고 나섰다. [아래 유튜브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MKbTruGhzdI 이날 홍헌영 의원(자치행정위원회 소속 부위원장)은 자신이 발의한 도시계획 조례 재정안을 상정하기 위해 도시행정위원회 조례 심사 과정에 참여했다. 하지만 조례는 심사보류됐다. 이상섭 의원은 홍헌영 의원이 자리를 비운 것에 대해 "개인적으로 조례안을 상정한 것이 보류된 것에 대해 마음을 헤아려 이해를 해 주십사 부탁을 드린다"고 대신 입장을 전했다...
임병택 시장 첫 조직개편안이 이번 회기 때 통과될 것으로 보인다 시집행부의 행정조직개편안이 의회간담회(8월 27일) 때 의회에 제출한 조직과 상이하다며 심사 보류를 결정했던 시의회가 역으로 시집행부에 수정안을 제시하면서, 민선7기 임병택 시장의 첫 조직개편안은 이번 회기 내(9월 17일 내)에 통과될 것으로 보인다. 11일 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송미희 위원장은 행정조직 개편안에 대해 “위생과는 보건소로 존치했고, 체육진흥과는 복지국으로, 문화예술과와 미래농업과를 경제국 소속으로, 보건소 내 체육진흥과를 복지국 소속”으로 제안했다고 말하고 “현 생명농업기술센터를 국체제가 아닌 과체지로 하는 농업기술센터”로 권고했다고 밝혔다. 송미희 위원장은 “집행부가 이러한 제안을 받아들임으로써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문제 삼았던 시장직속기구 시민고충담당관과 미래전략담당관도 수용하게 되었..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시흥시 당선자는.. "시흥시장 임병택 당선""시의원 예상 대로 더민주 가-나, 한국 가 순으로 당선, 9대 5 비율로 구성""도의원 4년 전과 동일하게 4개 지역 더민주 싹쓸이, 당적 바뀌면서 정치 운명도 엇갈려""시흥시 투표율 경기도 42개 시군구 중에서 52.8%로 꼴찌"임병택 후보(더불어민주당)가 6월 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전체 투표자 수(사전 선거자 수 포함) 185,195명 중 72.5%인 132,261명의 압도적인 선택을 받아 50,151표(27.49%)를 얻은 곽영달 후보(자유한국당)을 누르고 제13대 경기도 시흥시장으로 당선됐다. 제8대 시흥시의회는 ○가선거구 (대야동, 신천동, 은행동, 과림동) 이복희(더불어민주당 19,629표, 42.16%), 홍헌영(더불어민주당, 9,962표, 21.39%)..
설마 인터뷰가 13초겠냐 싶었는데.. 6개의 질문을 13초 내에 답하는 임병택, 곽영달 시흥시장후보 "6·13게릴라 인터뷰" [영상]=시흥시장 후보 더불어민주당 임병택 후보 VS 자유한국당 곽영달 후보 13초 인터뷰 “우리동네 6·13지방선거는 누가 나오나”라는 예비후보자 소개 기사가 지역주민들의 한 동아리 밴드에 링크되었다. 시흥에서 10년이 넘게 살았다는 한 주민은 이 기사글에 ‘지금 시장이 누군지도 모르는데 이번에 나오는 사람은 더 몰라.’라고 답글을 달았다. 현재 시흥시장은 2009년 보궐선거로 당선되어 9년 동안 3선을 지내고 있다. 유권자들이 정치에 관심을 갖지 못하는 이유는 신뢰를 주지 못하는 한국 정치구조와 현실도 문제지만, 지역 후보자들의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지 못하는 지역언론사들의 문제도 크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미디어..
운영위원 미디어교육 스케치 1. 4월 6일 금요일 저녁 7시, 정왕역 철로 아래에 있는 작은 콘테이너에 불이 환하게 켜졌다. ‘맞손’ 동네관리소다. 시흥미디어 부설 ‘시흥소셜미디어교육연구센터(이하, 시소미)’에서 운영위원 미디어교육을 하는 첫날이었다. “어! 미디어교육, 나를 위한 교육이네” 밴드에서 미디어교육 광고를 보고 대상이 바로 ‘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교육신청한 분을 비롯해 미디어에 전혀 관심 없었던 세 명의 꽃같은 청년들, 예전부터 에셈디(SMD)에 관심을 갖고 있었다는 컴퓨터 강사, 수업 시간 두 시간 전에 “교육 받으라”는 전화 받고 멀뚱하게 앉아 계시는 분, 동네 꽃집 주인, 운영위원의 강력한 소개로 오셨다는 분, 여전히 ‘동원'된 예비군(?)들이 서로 얼굴을 마주하며 둘러 앉았다. 접수된 수강생은 모두 15명...
마실토크 4회 - 박춘삼 목사 4~50대들에게 귀에 익은 노래. ‘잊으라는’, ‘회색탁자’를 부른 가수 박춘삼 씨가 현재 시흥시 정왕4동에 살고 있다. 연극배우에서 가수로, 가수에서 목회자로, 서울에서 시흥으로 삶의 경로가 바뀌었던 박춘삼 씨는 80년대 후반 목회자의 길을 걷다가 10년 전 시흥시와 인연을 맺게 되었다. 그가 살아 온 50 평생의 기억들과 현재 시흥시민으로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SMD 마톡에서 네 번째로 담아냈다. ● 출연: 박춘삼 목사● 진행: 백재은, 김용봉 ● 장소: 정왕동 사회적기업 - '카페 로터스'● 담당피디: 김용봉 ● 기획: SMD운영위원회 ● 제작: SMD(시흥미디어) Copyleft@ 본 콘텐츠는 알권리 충족과 정보공유를 위해 개방된 글입니다. 편집은 허용하지 않으며 출처를 밝힌 공유는 가능합니다. ..
18년도 3월 운영위원회 내용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동네사람들 수다 영상 - 마톡 2회 [동영상=마톡 2회] 마톡 2회에서는 지역 이슈 하나를 선정해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주제는 주민자치센터 설치, 운영 조례 개정에 관한 사항인데요. 최근 이 건으로 주민자치위원회와 시의원들 간의 의견 마찰이 있었습니다. 마톡에서 주민자치위원 측과 시의원 측의 주장을 듣고 논의를 해보았는데요. 시민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 인터뷰: 이동준 정왕3동주민자치위원장 외 1명, 홍원상, 조원희 의원● 출연: 최미선, 배현수, 백재은, 김용봉 ● 장소: 정왕본동 아시아스쿨 ● 담당피디: 김용봉 ● 기획: SMD운영위원회● 제작: SMD(시흥미디어) Copyleft@ 본 콘텐츠는 알권리 충족과 정보공유를 위해 개방된 글입니다. 편집은 허용하지 않으며 출처를 밝힌 공유는 가능합니다. 반론이나 정정,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