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14 (1) 썸네일형 리스트형 RSVㆍ홍역 발생 시흥시, 즉각 대응 ‘조치 강화’ 시흥시가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와 홍역 확진환자 발생한 데 대해 즉시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환자를 격리 치료하는 등 질병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8일 시흥시 관내 산후조리원에서 RSV 발생 신고가 접수됐다. 시는 신고 접수 후 그 즉시 역학조사를 실시했고 13일 기준 산후조리원과 산부인과에서 RSV 확진판정을 받은 신생아는 10명으로, 현재 치료 중에 있다. RSV 감염증은 인두염 등 주로 상기도감염으로 나타나지만 영유아, 면역저하자, 고령자에게는 모세기관지염, 폐렴 등 하기도감염을 일으킬 수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시는 RSV 최대 잠복기(10일)까지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시설에 대한 감염관리사항 점검,종사자 감염병 예방교육, 방역소독, 방문객 제한, 환경검사를 실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