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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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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건강돌봄 통합 모델, ‘시흥시 공공형건강관리서비스 추진협의체’ 출범 시흥시는 지난 20일 지역 내 보건·의료·복지 관계자 및 주민대표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공공형건강관리서비스 추진협의체(공동대표 양요환, 유혜란)’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19개 보건·의료·복지관련 기관과 주민대표로 구성된 협의체 위촉식과 공동연구진인 서울대 박연환 교수의 ‘공공형건강관리 모델 연구계획 발표’로 진행됐다. ‘공공형건강관리서비스 추진협의체’(이하 협의체)는 독거노인의 보건·의료·복지에 대한 ‘복합적 요구’를 고려한 「지역공동체 중심 통합형 독거노인 건강관리 및 일상생활 지원 서비스」 모델 개발을 위해 구성됐다. 공공형건강관리 모델 연구는 2018년 보건복지부의 공공형건강관리모델 R&D 공모사업에 선정된 서울대학교 간호대학교 박연환 교수 연구팀이 주관한다. ..
보조금 지급단체 예산 엄격히 관리감독하라 7월 23일, 시흥시의회운영위원회 회의장에서 열린 2018년도 주요업무 보고에서 자유한국당 노용수 의원은 지난 6월 3일에 지역언론 시흥저널에서 보도된 '환경교육단체 보조금 대포통장 이용 보조금 횡령 의혹' 기사를 언급하며 시 감사담당부서에게 철저히 조사할 것을 주문했다. 노의원은 시흥저널에서 언급한 "강사 수당 지급 및 일부 회수에 대한 내용, 가짜로 사업 집행한 내역, 동일한 사업을 항목만 바꿔 공모한 내용 등을 짚으며 해당 단체가 부당이득을 취했을 것으로 본다"며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할 것을 촉구했다. 이와 함께 시에서 보조금을 받고 있는 단체들도 철저한 감사를 통해 예산이 낭비되고 있는지 독하게 관리감독할 것을 요구했다. Copyleft@ 본 콘텐츠는 알권리 충족과 정보공유를 위해 개방된 글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