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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시민저널

시흥시 배곧신도시에 신세계사이먼 아울렛 선정

신세계사이먼 우선협상자로 선정, 2016년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개장 계획



현재 국내 파주, 여주, 부산에서 교외형 프리미엄 아울렛을 영위하고 있는 신세계사이먼이 국내 4번째 매장을 시흥에 유치할 계획이다. 


프리미엄 아울렛이 계획대로 진행되면 오는 6월 시와 사업협약을 맺고 토지매매 계약을 체결한 후 2015년 상반기 착공, 2016년 하반기에 준공을 하게 된다. 


지난 2월 배곧신도시 내 복합용지(약 14만㎡)에 4개 업체가 참가의향서를 접수해 4월 18일 2개 업체가 사업계획서를 제출, 4월 25일 선정심의위원회가 사업계획서를 평가한 결과 신세계사이먼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신세계사이먼은 사업계획서를 통해 2천 명에 이르는 지역 일자리 창출과 월곶포구, 오이도 등의 관광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상하고 있으며 일자리 창출과 지역활성화에 기대를 모르고 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프리미엄 아울렛을 유치하게 되면 관내 연간 2,600억 원의 소비지출 효과와 연간 700명에 이르는 사람들이 시흥을 찾을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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