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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D는 미디어에 대한 올바른 해석과 방향을 선도하기 위해 교육과 비평을 주 활동으로 합니다. 시민 자신들이 주체적으로 미디어를 생산하고 소비하는 마이크로저널리즘 실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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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9 10:50 최근 주요 이슈

시흥시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센터장 이해규)는 오는 9월 23일 대야동 청소년 수련관 한울림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육아토크콘서트 「투맘쇼」 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육아의 어려움을 지역사회가 함께 공감하고부모와 아이가 행복한 마을을 조성하고자 기획된 공연으로개그우먼 정경미김경아조승희가 출연해 실제 육아경험을 바탕으로 한 ‘관객과 함께하는 토크쇼’와 ‘폭풍공감 콩트’‘관객참여 퀴즈쇼’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재미와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공연 참가비는 무료이며 아이를 양육하고 있는 부모조부모육아에 관심 있는 미혼남녀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영유아 동반입장도 가능하다.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장은 “이번 공연으로 육아에 대한 고민을 가진 부모들이 서로 웃고 이야기하며위로와 공감을 통해 육아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즐겁고 건강한 육아 문화 확산과 아이키우기 좋은 마을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시 육아토크콘서트 「투맘쇼」 관련 문의는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 마을복지과( 310-4314)로 하면 된다.

 

Copyleft@ 콘텐츠는 알권리 충족을 위해 개방된 글이며, 출처를 밝힌 인용과 공유가 가능합니다. 반론이나 정정, 보충취재를 원하시면 메일(srd20@daum.net)로 의견주세요.

마이크로시민저널리즘 - 시흥미디어

 

posted by SMD EDITOR
2019.09.06 01:10 최근 주요 이슈

9월 5일(목) 오전 10시, 시흥시청 정문 앞에 관광버스 6대가 정차했다. 주변 도로에는 개인 승용차들이 긴 줄을 대며 주차했다. 시흥시가 정왕동 ‘신시흥전력소’ 인근에 추진 중인 자원순환특화단지를 반대하는 시민대책위원회(이하, 백지화비대위)가 집회하는 날이다. 

 

9월 5일 오전 10시, 자원순환특화단지를 반대하는 시민대책위원회(이하, 백지화비대위)가 집회를 하고 있는 모습 ⓒ김용봉 

이날은 죽율동 푸르지오 6차 1단지, 2단지 주민들과 거모동 동보아파트 비대위, 정왕동과 배곧 주민, 장곡, 하중동 주민까지 시위에 참여하면서 집회에 참석한 시민은 어림잡아 500여명이 됐다. 특히나 생금초 6학년 학생 20여명이 결석처리까지 감수하고 집회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달 29일, 시흥시 시민고충담당관은 기자와의 만남에서 현재 임병택 시장이 시민들을 만날 수 없는 이유에 대해 “상부 행정기관과의 행정절차, 한화와의 협약관계에 있어 어떻게 처리해야 할 것인지 확정을 내리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9월 3일, 스마트시티사업단 균형발전과 담당 과장은 주민들의 자원순환특화단지 백지화 요구에 대한 검토가 이루어졌는지 묻자 “지금 상태로는 주민협의체를 구성해 그 안에서 백지화든 다른 방법을 논의해야 할 것 같다.”라며 주민협의체 구성을 재차 제안했다. 이어서 “현재로서 가장 큰 걸림돌은 사업협상자와의 협약 관계에 따른 배상”이라며, 금액은 대략 100억이 넘을 것으로 예상했다. 

 

9월 5일 오전 12시가 넘은 시각, 자원순환특화단지반대시민대책위원회가 임병택 시장을 만나고 있는 장면 ⓒ허정임

 

백지화비대위 집행부는 이날 집회 도중 오후 12시가 조금 넘은 시각, 시장실을 찾았다. 마침 임병택 시장이 청사에 있어 약 15분 가량 면담이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임병택 시장은 “주민들의 뜻이 충분히 전달이 되었고, 지금 확답을 드릴 수는 없는 입장을 이해해 달라.”며 “주민협의체를 원하지 않으시면 하지 않으셔도 된다, 결자해지하라고 하시면 행정부가 고민하겠다. (사업협상자와) 법적인 분쟁까지도 고려하고 있다는 점을 생각해 달라. 시흥시 미래에 도움이 안된다는 판단이 드는 순간,  과감히 결단을 내리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9월 의회 의사일정 이후 의회와 깊이 있는 논의를 해서 결단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비서실에서는 9월 9일(월) 오후 5시에 임병택 시장과 백지화 비대위의 면담 일정을 잡았다,고 밝혔다. 

 

집회와 임병택 시장 면담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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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시민저널리즘 - 시흥미디어

 

posted by SMD EDITOR
2019.08.27 12:29 최근 주요 이슈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 ‘세상에서 가장 큰 생태 예술놀이터’를 주제로 ‘제14회 시흥갯골축제’를 개최한다.

 

윤희돈 경제국장은 27일 언론브리핑을 열고 “단순한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사람과 자연의 공존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경기도 유일의 내만갯골에서 펼쳐지는 시흥갯골축제는 천혜의 자연환경인 갯골과 염전 등을 테마로 하는 시흥시 대표 축제로누구나 즐기고 배울 수 있는 생태예술 문화의 장이다특히 지난 1월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 우수축제’경기도 ‘경기관광 대표축제’로 선정되면서 대외적으로 그 가치와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14회를 맞이한 올해는 시흥갯골축제의 품격을 한층 더 높여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나아간다는 목표다올해는 지난해보다 많은 14만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주민 참여 기반을 넓히고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생태예술축제의 가치를 이어갈 계획이다.

 

먼저 올해 축제추진위원회는 지역 전문가와 시민 13명으로 확대 구성했으며지역 청소년과 단체가 ‘시흥댄서래퍼’‘시흥싱어’‘갯골아트마켓’ 등을 통해 축제를 직접 주도한다또한올해는 ‘갯골지기’라는 자원봉사 브랜드를 도입해 매년 시흥갯골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천여 명 자원활동가가 축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기존보다 확대한 20개 존 118개가 운영된다‘갯골패밀리런’‘갯골퍼레이드’ 2개의 대표 프로그램과 ‘갯골놀이터’‘소금놀이터’ 등 7개의 생태체험 놀이를 비롯해 11개 구역에서 ‘어쿠스틱음악제’ 등 생태예술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갯골패밀리런’은 기존 1일 운영에서 3일 운영으로 확대했으며금요일에는 몸이 불편한 분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무장애 버전인 ‘갯골프리런’을 추가했다더불어  관람객이 직접 소품을 만들고 퍼레이드에 참여하는 ‘갯골드레스룸’을 신설하고‘갯골달빛난장’과 ‘갯골달빛야행’의 야간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방문객의 체류 시간을 높인다.

 

자연과 사람의 조화를 꿈꾸는 생태예술축제의 가치는 이어간다올해도 ‘차 없는 축제,쓰레기 없는 축제’를 위해 18개 동과 시흥시청에 셔틀버스를 배치한다또한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한 ‘텀블러 가져오기’시민의 분리수거 동참을 권장하는 ‘분리수거 리어카’지역 생산 먹거리를 체험하는 ‘비건가든’ 등 환경보호 캠페인을 진행한다.

 

더불어 축제를 찾은 이들이 ‘시흥화폐 시루’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시루 교환처를 확대 배치하고먹거리 부스와 체험 부스에서 지류 시루와 모바일 시루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할 예정이다‘시흥시티투어’는 축제 기간에 총 5회에 걸쳐 갯골생태공원을 경유하며축제 이후에도 오이도월곶삼미시장 등 거점 관광지를 방문하도록 연계 운영한다.

 

윤희돈 경제국장은 “시흥갯골축제는 내만갯골이라는 장소적 특수성옛 염전의 정취를 살린 역사성 있는 콘텐츠환경보호라는 축제철학으로 해마다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며 “제14회 시흥갯골축제의 성공적 개최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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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6 10:24 최근 주요 이슈

시흥시 첫 공립박물관인 오이도박물관(오이도로 332)이 30일 개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박물관 운영에 들어간다.

시흥오이도박물관 전경 ⓒ시흥시

오이도박물관은 오이도를 포함한 시흥시 출토 유물의 보관·연구·전시를 목적으로 20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16년 8월 착공, 3년 만에 시민에게 문을 열게 됐다.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에 어린이체험실, 상설전시실, 교육실, 카페테리아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7월 30일 사전 개관 이후 현재까지 2만 4천여 명이 방문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이도는 1980년대 말 시화지구 개발사업으로 패총(조개무지)이 발굴되기 시작해 신석기시대부터 통일신라시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유물이 출토된 곳으로 섬 전체가 국가사적(제441호)이다. 그러나 시흥시 관내 박물관의 부재로 지금까지 시흥에서 출토된 유물은 국립중앙박물관 등 외부 기관에서 소장해왔다. 이번 오이도박물관 개관으로 시흥시 출토 매장문화재와 유물의 대여 전시가 가능해졌으며, 향후 국가귀속문화재 보관·관리기관으로 지정되면 유물을 귀속 받아 소장이 가능하다.

 

상설전시실 '사냥 채집 생활' ⓒ시흥시
상설전시실  ‘ 신석기 주 생활 ’ 에 전시된 실물모형 ⓒ시흥시

시흥오이도박물관의 가장 큰 특징은 서해안 신석기문화를 중점적으로 다룬다는 점이다. 3층 상설전시실에는 오이도 패총을 비롯해 신석기 시대를 중심으로 한 유물 400여 점이 전시돼있다. 신석기 시대 어로 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작살, 낚싯바늘, 그물추를 비롯해 사냥 채집에 사용됐던 화살촉, 창, 도끼 등을 만날 수 있다. 갈돌과 갈판, 돌낫 등으로 신석기 농경 생활을 엿보고, 빗살무늬토기, 목걸이, 조개 가면 등이 당시 의식주 생활을 알려준다. 특히 ‘시흥의 문화유산’ 코너에는 구석기 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전시대에 걸쳐 확인된 시흥 출토 유물도 함께 전시돼있어 시흥시 역사 유물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신석기인의 생활문화를 사실적으로 조명한 것도 오이도박물관만의 차별화다. 상황과 장면에 따라 실제와 극도로 유사한 극사실 인물모형 23개체가 설치돼있다. 이는 국내 최다로, 선사시대 당시 서해와 갯벌을 터전으로 살아온 조상들의 생활사를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 전시된 유물과 함께 관람객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이해를 돕는다.

 

오이도박물관은 기획자 중심에서 관람자 중심으로, 보는 전시에서 참여하는 전시를 지향한다. 2층 어린이 체험실에서는 어린이가 즐겁게 놀면서 신석기 생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전시가 펼쳐진다. 또한, 상설전시실에서는 증강현실(AR)을 활용한 굴 따기, 신석기 의상 착용 등 관람 방식을 다양화하며 재미 요소와 참여 기회를 늘렸다.

 

어린이체험실 전경 ⓒ시흥시

더불어 소장 유물 연계 프로그램도 풍부하다. 신석기시대를 주제로 한 예술 치유프로그램, 선사 문화 관련 역사 교양 강좌, 소장 유물 관련 작품 만들기 등 박물관 특화 프로그램이 연중 운영된다. 아름다운 오이도를 배경으로 문화 공연도 펼쳐진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곳곳에 흩어져있던 시흥출토 유물이 시민의 품으로 돌아오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시흥오이도박물관은 오이도 선사유적공원과 함께 다양한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고 시흥의 역사를 알리는 교육의 장이자 체험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물관 운영 시간은 화~일요일 오전 10시~오후 6시이며, 매주 월요일과 매년 1월 1일, 설날·추석 연휴는 휴관이다. 일 6회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이 진행된다. 관람료는 무료이고, 어린이체험실은 1,000원의 입장료가 있으나 올해까지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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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3 11:39 최근 주요 이슈

23일 오전, 임병택 시장이 입장문을 통해 “자원순환특화단지 조성사업은 시민 동의 없이 강행하는 일은 결코없을 것이며, 일방적으로 추진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23일 오전 9시30분경, 비대위 위원들이 시장실 앞에서 자원순환특화단지 백지화 플래카드를 들고 있디.ⓒ비대위

 

임 시장은 입장문에서 “(사업에 대해)적극적으로 소통하지 못한 점과 시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인해 염려하셨을 시민 여러분에게 사과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자원순환특화단지는 2012년부터 추진해 오던 사업으로 기본구상과 타당성 검토, 환경부 승인과 경기도 산업단지 물량배정, 최근에 이루어진 민간사업자와 실시협약 체결 등 이런 모든 행정 협의와 절차가 행정의 신뢰와 연속성이 맞닿아 있어 가치를 무시할 수 없다.”라고 행정부의 입장을 담아 먼저 설명한 뒤, 

 

“시흥시는 실시협약 당사자와 에코밸리 주식회사의 설립과는 별개로 자원순환특화단지가 주변 지역과 지역사회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다양한 분야에 대한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심도 있게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며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자원순환특화단지는 시민 동의 없는 사업 강행은 결단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비대위 위원들(사진 좌측)과 지재익 시민고충담당관(우측 앞), 김영훈 비서실장(우측 앞에서 두번째).ⓒ비대위

자원순환단지반대시민대책위는 23일(금) 오전 9시 30분 경 임병택 시장을 만나기 위해 시장실을 찾아 갔으나 임시장을 만나지 못했다. 이 자리에서 임병택 시장을 대신해서 비대위를 만난 지재익 시민고충소통담당관은 “그렇지 않아도 시의 입장문을 준비 해 놓고 저녁에 비대위 분들을 만나러 가려고 했는데 마침 오전에 오셔서 전달하게 되었다.”말했다.

 

자원순환특화단지에 대한 임병택 시흥시장 입장문 ⓒ비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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