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28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제논하기] 인터넷이 만들어낸 우리 생각의 얄팍함 경북대 신문방송학과 김상호 교수는 발간된지 10년이 지난 니콜라스카의 저서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원저의 제목: The Shallows: What the Internet Is Doing to Our Brains.2011)]이란 책을 인용해 “사람들은 비판적인 지적에는 아예 귀를 막거나 거짓으로 확신하는 사람들의 얄팍함이 현실화되고 있다.”라고 말하고, “자기가 원하는 정보만을 진실로 믿고, 폭도와 다름없는 행동들을 나라를 위한 일로 생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한국언론진흥재단 '신문과방송. 2월호:인터넷이 만들어낸 우리 생각의 얄팍함). 캐나다의 미디어학자 마샬 매클루언이 주장한 ‘미디어는 인간의 확장’이란 표현에 대해서 “미디어를 통해 인간의 능력이 확장된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그것은 심각한 오해”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