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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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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6일부터 오이도박물관 등 다중이용시설 일부 운영 재개 5월 6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시민편의를 위해 시흥오이도박물관 등 다중이용시설 운영을 재개한다. 시는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는 5월 6일을 기점으로, 시흥역사자료전시관과 창조자연사박물관, 소전미술관, 시흥오이도박물관의 운영을 다시 시작한다. 해당 시설들은 코로나19 감염병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면서 지난 2월부터 운영을 중단해왔다. 시의 운영재개 방침에 따라 5월 6일부터는 생활 속 거리두기 기본 지침 및 방역 준수사항을 이행하며 관람과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시는 우선 각 시설에 방역지침 홍보물을 부착하고 발열체크기, 손세정제, 마스크 등 기본방역물품을 비치했다. 시설 관람객은 안전거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20인 단위로..
시흥시 다자녀 가구 전용 공공임대주택 1호 사업 정왕본동에서 입주식 열려 시흥시(시장 임병택) 정왕본동에서 다자녀 가구 전용 공공임대주택 1호 사업 입주식이 열렸다. 입주식에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를 비롯해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김웅철 굿네이버스 사무총장,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사무총장, 이제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 그리고 임병택 시흥시장 등이 참석했다. 단칸방, 지하층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 처한 위기 아동가구에 ‘주거지원 핫라인’을 구축하고, 아동 친화적 공공주택 조성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는 등 지난해 10월 24일 정부가 발표한 ‘아동주거권 보장 등 주거지원 강화대책’의 시행과 원활한 추진을 위해 아동에 관심이 많은 단체장이 한자리에 모인 뜻깊은 입주행사였다. 전국 최초로 시흥에 설립된 제1호 주택은 협소한 노후 원룸주택을 매입‧리모델링하고 다자녀 ..
시민참여콘텐츠 '집순이개수다' 4회 영상 발행 시민들이 의회를 모니터링하면서 수다로 푸는 시민참여콘텐츠 ‘집순이개수다’ 4회가 발행되었습니다. 처음에 행정용어도 잘 모르고 어리둥절했던 '집순이'들이 5개월 여 동안 의회모니터링을 해 가다 보니 이제는 사안별로 똑부러지게 자신들의 의견을 개진하는 모습들이 보입니다. 똑똑해지는 시민. 깨어가는 시흥시민의 변화되는 모습들이 매회마다 담겨지는데요. 집순이개수다 4회 유튜브 영상 4월 의회는 주로 조례들이 상정되고 심의되었습니다. 그 심의과정을 지켜 본 집순이들이 이번 네 번째 '집순이개수다'는 어떤 수다를 담았을까요. 의회하면 너무 어렵고 접근하기 어려운 영역처럼 느껴지시죠.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집순이들이지만, 시민들과 같은 시각으로 의회 조례 심의 과정을 보며 의견들을 나누어 봤습니다. 시민 의회 모니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무관객 공연․전시 <집콕 문화생활>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집콕 문화생활’을 시흥시청 및 시흥생태문화도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보인다. 이번 무관객 공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공연 및 전시 기회를 잃은 문화예술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다양한 분야의 지역문화예술인들이 함께했다. 시민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집에서도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고, 코로나19 지친 마음을 힐링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오는 5월 8일(금)에는 가요&민요, 5월 11일(월)에는 국악&클래식, 5월 12일(화)에는 이야기&퍼포먼스, 마지막으로 5월 15일(금)에는 그림 및 사진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흥시 문화예술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