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04 (1) 썸네일형 리스트형 [4월 첫째주] 시흥위크리 뉴스스캐닝 1. 시흥시 동물센터 용역보고회 가졌지만 공청회 생략 시흥시는 지난 20일, 공무원, 시의원, 동물보호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왕동 일원 시유지에 동물 보호실·진료실·격리실·입양상담실·야외훈련장 등이 포함되는 동물보호센터(리모델링)를 내년 6월까지 준공한다는 ‘동물보호 센터 조성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하지만, 사업내용이 비밀에 부쳐져 있을 뿐만 아니라 현행법에 규정이 없다는 이유로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나 공청회는 생략하는 분위기다. 1인 가구.고령인구가 증가하면서 이제는 반려동물지원(보호)센터·놀이터가 사회적 인프라로 인식되고 있다. 이러다 보니 반려동물지원센터를 추진하는 지방자치단체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세금으로 건립되는 반려동물 지원센터가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