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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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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시흥바닷길 걷기축제 성황리에 종료 시흥시는 지난 27일 토요일, 시흥시 배곧생명공원, 한울공원, 오이도 일원에서 「2019 라라라 시흥바닷길 걷기축제」를 개최했다. 시흥시가 주최‧주관한 이 축제는 2019 봄 여행주간(4.27.~5.12.)에 맞춰 개최한 것으로,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었다. 이번 걷기 축제는 유료프로그램이었는데, 4월 1일부터 2주간 참가자를 사전 모집했고 축제 당일 약 1,000명의 참가자가 배곧생명공원을 가득 채웠다. 참가자들은 오후 1시부터 신나는 몸풀기 레이크리에션 운동을 시작으로 배곧한울공원 관광휴게동까지 걷는 바닷길코스(왕복 6km)와 오이도 빨강등대까지 걷는 등대코스(왕복 12km)를 따라 걸었다. 코스 중간에 유쾌한 걷기미션 10가지도 수행하고 바닷길 곳곳에 걸린 인생의 의미를 돌아보는 현수막..
베트남, 필리핀 등 홍역유행 계속, 해외여행 전 예방접종 필수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동남아, 유럽 등 전세계적으로 홍역이 계속되고 있다. 시흥시는 5월 연휴기간을 맞아 해당국가로 여행 계획이 있는 경우, 홍역 예방접종 미접종자는 꼭 접종할 것을 당부했다. 현재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홍역 유행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필리핀, 태국, 베트남에서 많이 발생되고 있으며 해당 국가의 환자들 대부분은 예방접종력이 없었다고 알려졌다. 일본과 우리나라는 해외유입 사례로 홍역환자가 발생했고 유럽지역은 2016년 루마니아에서 유행이 시작된 후 현재까지 우크라이나, 루마니아, 프랑스, 이탈리아 등에서 유행이 지속 중이다. 발생환자의 대부분 백신 접종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홍역은 예방접종으로 충분히 예방 가능하기 때문에 일정에 맞춰 예방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유행지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