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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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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배곧신도시 상수도 탁수 발생 조사 특위, 1차 회의 개최 시흥시의회 배곧신도시 상수도 탁수 발생 조사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상섭)가 25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장에서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1차 회의는 배곧신도시 내 탁수가 발생한 사고에 대하여 의회 차원의 심도 있는 조사를 위해 홍원상, 오인열, 김창수, 이상섭, 박춘호 의원이 참석하여, 위원장에 이상섭 의원, 부위원장에 박춘호 의원을 선임한 가운데 진행됐다. 2016년 10월, 2018년 2월, 2019년 2월, 3차례에 걸쳐 상수도 오염 문제가 발생한 것에 대하여 근본적인 원인을 명확히 규명하고, 탁수 재발방지를 위한 시정부의 대책을 점검하여 배곧신도시 주민들의 불안과 고통을 해소하며, 시 정부의 행정이 능동적·적극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행정사무조사가 실시된다. 이상섭 위원장은 “특위 활동을 통해 탁수..
정왕동뉴딜사업, 현재까지 구체적인 그림 없음 "상식선에서도 이해가 안가는 정왕동뉴딜사업""LH, 뉴딜사업 매력 없어 투자 꺼려""그림도 없는데 선포식부터, 실무부서에서도 부정적인 의견" 17년 12월에 국토부로부터 시범 대상자로 선정된 정왕동도시재생뉴딜사업(이하, 정왕동뉴딜사업)이 19년 3월 현재까지 구체적인 계획이나 마스터 플랜이 전혀 잡혀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제3차 도시환경위원회 상임위 도시재생과 예산안 심사에서 노용수 의원이 질의한 정왕동뉴딜사업에 대해 관련부서는 “현재 리츠사업 부문에 있어서 LH와 조정식 의원실, 국토부와 일정부분 금액 확인만 된 것으로 안다”고 말하고 “LH가 정왕동뉴딜사업에 적극적으로 입장을 취하지 않아 그동안 협상에 난항을 겪었고, 당초 LH가 투자하겠다던 2,600여억원의 금액은 현재 1,07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