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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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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동 주민자치위원들, 시장에게 동장 교체 요구 "신임 주민자치위원장에 대한 민원 접수 → 동장이 품위손상 건으로 해촉 안건 상정 → 선출직 조례 해촉 해당안돼" "주민자치위원: 1년 반 가량 동장의 갑질 VS 동장: 사안들 나열해 놓고 팩트로 판단해야" 신현동 주민자치위원들이 동장 인사이동을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18일(월) 오전 8시에는 시청 시장실을 방문해 시장과의 면담을 요청했다. 발단은 신현동 주민센터 조00 동장이 새로 부임한 신00 주민자치위원장의 해촉 안건을 주민자치위원회에 상정하면서부터였다. 지난해 12월, 신현동주민센터에 신임 주민자치위원장이 “개발제한구역 내 콘테이너 부스를 설치해 놓고 주거를 하고 있다”며 그로 인한 “도덕성 문제로 신임 주민자치위원장을 조례 대로 처리해 달라”는 민원이 접수됐다. 이에 대해 동장은 주민자치위원회..
정의당 시흥시지역위원회, 자유한국당 함진규 의원 사무실 앞에서 '5.18 망언' 규탄집회 열어 2월 17일(일) 오후3시, 정의당 시흥시지역위원회가 함진규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시흥갑지역) 사무실 앞에서 '5.18 망언' 규탄집회를 열고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의원을 즉각 제명하라고 요구했다. 정의당은 망언을 한 자당 의원들을 비호하는 자유한국당의 행위는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는 범죄 집단임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라며,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의원에 대해 “국회 추방(제명) 뿐 아니라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민,형사상 책임을 묻는 것에 끝까지 동참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집회에는 정의당 정도영 위원장을 포함한 12명의 당원들과 민주당 갑지역 문정복 위원장, 도의원, 시의원 등 30여 명, 시민의눈 회원들까지 참여했다. [정의당 시흥시위원회 성명서] 국회는 망언 의원 김..